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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8l
25년기준 01년생 25살이고 
학벌도 좋지 않아.. 전문대 3년대졸이고 학과도 전문직이긴해도 미래가 안보임.. 이쪽 일하는 사람들도 다들 그런소리 하고..
불안함에 건설 노가다도 뛰어보고 , 알바도 주 7일 스케줄 잡아서 두탕 뜀 
그렇게 1년을 살다가 자격증 같은거 취득하고 시간보내다가
경력도 없는 쌩신입이됨..
이제서야 취업하려고 서류 넣고 .. 면접보러 다니는데
면접 경험이 없으니깐 최종에서 떨어지더라
현타오고 그냥 졸업하자마자 알바고 뭐고 초대졸인데 빨리 취업했어야하나 현타온다
그냥 요새 마음이 이상해 불안해 왜이런지 모르겠음
근데 성격상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하는중 ㅠ 
주변 친구들은 벌써 경력도 있고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데 나보고 요새 뭐하냐고 물어보더라
알바한다고 말하기도 쪽팔려서 이야기도 못하겠음..ㅠㅠ
일단 올라오는 공고 서류 다 넣고, 카페알바도 하나 더 구했는데 
나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조급해진다 
이런 마음이 들땐 어떡해야하지?
ㅠㅠㅠ취준생들아 너네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익인1
국취제했어?
20일 전
글쓴이
아니 안했어 ㅠㅠ 전에 신청했는데 일하고 있어서 조건이 안맞아서 못했어
20일 전
익인1
오 그럼 더시 신청해봐!!!
20일 전
글쓴이
전에 했다가 조건 안되어서 포기하고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해봐야겠다 고마워!
20일 전
익인2
헐 나도 01년생에 전문대 3년제 나옴... 근데 공부 열심히 안 하기도 했고 전공하고 안 맞아서 전공 살려서 취업은 못 할 것 같아서 걍 놓고 살다가 알바 많이 하고... 학교 다닐 때 못 딴 자격증 겨우 2개 딴 게 다야...
나도 그냥 졸업하고 학교 추천 취업이라도 지원해볼걸 그랬나 후회되고...ㅜㅜ 이제 진짜 막막하다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서류 넣고 면접 보러 다니는구나 대단하다 쓰니는 하고 싶은 직종은 있어??

20일 전
글쓴이
일단은 전공을 살릴라고는 하고있어....ㅠ 쓰니 혹시 나랑 같은과인가..? ㅜㅠㅠ
나도 예전엔 이 전공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아닌 것 같다고 느껴...
그리고 이제 나도 뭘 좋아하는지 뭐가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더라 ㅜㅠ
일단 뭘 안해봤으니깐 해보려고는 하는데..
참 취업이 쉽지도 않고 ..
새해되니깐 더더욱 불안해졌어
둥이는 하고싶은거 있어??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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