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막내일땐 몰랐는데 언니들이 왜 그렇게 놀렸는지 이제야 알겠어

나 입사하고 몇년째 막내이다가 나보다 다섯살 어린친구 들어왔는데 그냥 너무 귀엽고 부둥부둥하게됨 ㅠ 장난치면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ㅜㅜㅜㅋㅋ 다섯살밖에 차이안나는데?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그래도 마냥 귀여워..

[익인1]

애기라

[글쓴이]

맞아 완전 애기같음 ㅜㅜ말도 이쁘게하고 걍 이쁨 하는행동도

[익인1]

조심조심하는 모습이 아장아장 걷는거 같잖아 귀여워

[익인2]

헗 난 세살 차이 신규한테 그래...ㅋㅋ ㅠㅠ 나 신규 때 아기 소리 듣는 거 좀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아기 맞는 것 같음...

[글쓴이]

그치!! 그냥 뭘해도 귀여워서 괜히 장난치게되고 작은일 하나에도 기특해보인다
사람들이 보면 애가 애를 이뻐하네 이 느낌이라고하긴하지만 ㅋㅋ

[익인3]

난 내 후임이 나보다 6살 많음

[글쓴이]

나도 나보다 나이 많은 후임도 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