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무섭더라... 오늘 낮에 마주친 사람 얘긴데 그분 보고나서 정신못차리는중 아직도 잠이 안옴
키는 걍 평범하게 큰 수준인데 무슨 어깨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거대하고(걍 넓다고 표현할만한 수준이 아님 어깨 넓이가 키가 3~4m인 사람한테나 달려있을 것 같은 넓이임) 얼굴은 뜬끔없이 개쪼끄맸음... 인지밖의 무언가를 본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