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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익인1
20대 초 때 남친이랑 pc방가서 옆자리서 똥방구 꼈는데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이게 여자의 몸에서 나올리 없다고 생각해서 진짜 화내면서 누구냐고 궁시렁대서
주변에 남고딩 둘이서 서로 너냐고 서로 물었는데 옆에서 내가 배째고 웃고 있어도 나라고 생각 안함
몇 년 뒤에 범인 알려줌 재미없음 먄 ^^ㅎ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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