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들아 너네 친구가 이러면 좀 짜증나?

공시 잠깐 준비하던 친구가(집안 강제로 시작한)

‘난 공시에 큰 뜻이 없는거같다...그만 두니까 마음 편하다.’ 하던 친구가 반년-1년 취준하면서 사기업 취준 실태 보고

‘취준하면서 느껴보니 현실적으로 내 스펙이나 상황이 너무 힘들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업무 환경으로는 공무원이 맞는거같다...’이러고

공시로 돌아온다 하면 어이없어? 가벼워보여?

[익인1]

좀

[익인2]

ㄴㄴ 어련히 알아서 잘 고민하고 판단했겠지 생각드는디 이번엔 네 의지니까 열심히 해보라고 할 듯

[글쓴이]

그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익인2]

너무 걱정되면 말하지 말구 준비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