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는 내가 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 다 지켜보고 챙겨주려고 하고 엄청 자상한데 내 말 한마디에 엄청 쩔쩔매고 항상 미안하다고 함
후자는 내가 무슨 행동을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내가 남자 만나러 간다고 해도 딱히 신경도 안 쓰고 진짜 그냥 "그런가 보다" 이게 기저에 깔린 사람
누가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