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인원 증가 해서 수시 미달인원이 늘었다는데 무슨 거ㅏㄴ계가 있는 거야?

2025학년도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 수시모집에서 정해진 인원을 뽑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이 198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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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약학계열에 복수 지원해 이월 인원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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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에 집중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시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의대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도 상당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뽑는 인원 증가

지원자 증가

그러면 많이 붙었을 것 같은데 왜 수시미달난 곳이 많은 거야?

[익인1]

최저 못맞춘거아닐까

[익인2]

저기 써있네 복수 지원해서 이월인원이 많이 발생한걸로 추정된다

[글쓴이]

복수 지원을 많이 했으면 어쨌든 그 중에 하나는 선택해서 갔을 건데 미달이 많이 나..? 어떻게든 채워지는 게 아니라?

[익인3]

아무리 지원자가 많다고 한들 최저 못맞춰서 채우지를 못한 거 아닐까 싶은...

[글쓴이]

차라리 인원 증가해서 우주상향으로 다 넣고 최저때매 미달난 거면 이해되는데 그런 내용은 없어서 무슨 다른 사유가 있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