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인데 돈 없어서 걍 축하한다는말 한마디만 했거든 월급나오면 돈 보내거나 선물 살려는 생각이었어 월급이 다음주라.. 근데 엄마가 작은케잌 이런거 하나도 못보내냐고 니가 마음이 없는거라고.. 근데 진짜 전재산이 5천원도 없어 ㅋㅋㅋㅋㅋ 하... 엄마는 내가 월세랑 공과금만 내고 나머지 여유돈인줄 아는데 사실 대출상환금으로만 고정 150이 넘게 나가거든 그래서 돈이 진짜 없는데 엄마는 그걸 모르니까... 하 답답하고 걍 내 자신이 싫다... 엄마 생일 음력인데 제발 월급 직후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나 하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