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병가 이틀내는 상사 이해함?

작년에도 차 살짝 부딪히고 다친곳없는데 2주 병가에 추석 뒤에 연차로 거의 한달은 못보고 ㅋㅋ

ㅅㄹ휴가 뭐 달마다 아파서 내면 몰라 일터질때만 튀려고 병가내고 감기걸리면 병가내고 ㅋㅋㅋㅋ 난 발가락 부러져고 목발짚고 출근했는데 며칠전에 난 감기 너무 심해서 아파뒤지는데 일만 잘했는데 쟤랑 진짜 같이 일 못하겟고 병가내달래서 읽씹해듄 상태임 

[익인1]

팀장한테 말하셈

[익인2]

병가는 유급아니야? 개빡칠듯

[익인3]

회사 자체규정 있는 거 아니면 병가 무급임

[익인2]

헉쓰 약간 회시마다 다른가부다
우리회사병가는 유급이라 대병가서 2주이상 진단서 제출해야되는데

[익인3]

2주이상 진단서가 필요하면 단순 감기 이런건 안된다는 거 아냐??

[익인19]

우리랑 똑갗다

[익인4]

감기로 그렇게 막 병가를 낼 수 있는 회사라 좋겠다
아님 그 사람만 그런가?

[글쓴이]

이사람만..

[익인4]

아..........
제정신이 아니네 그럼..

[익인5]

B형 독감 같은 거면 너무 아파서 병가 냈을 수도
입맛도 없고 목이 너무 아파 죽 겨우겨우 먹더라.
죽 싫어하던데 진짜 살려고 약 먹고 나으려고 먹더라.
나중에 진단서 내겠지.
근데 2주+ 추석 연차??? 뭐지

[글쓴이]

나는 식은땀 흘려도 일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감기는 아니지 학교냐고 ㅋㅋ ㅠ 같은 여자지만 쟤는 정말 여자의 모욕이야

[익인6]

너도 무조건 쉬어
니가 자꾸 받아주니까 그러는 거....
반대로 하면 지도 안 쉴 듯

[글쓴이]

근데 진짜 저렇게 살고 싶지가 않아
진짜 막사는거잖아 저건ㅠㅠ
그냥 씹어버리는것만 함 ㅋㅋ 어차피 병가 올릴거지만 씹기라도 해야지 무시라도

[익인7]

저 사람도 눈치 없긴한데 굳이 식은땀 흘려서까지 회사 있을 필요있어? 저사람도 과하고 쓰니도 과해보여

[글쓴이]

내 일은 해야지
그게 책임이잖아 사람으로서 도리가 있고 정도가 있다고 생각함 저사람은 눈치가 아니라 염치가 없는거고 여자로서 모욕임 진짜 불쾌할 정도로 모욕임

[익인25]

222

[익인8]

쓰니 무슨 회사 노예야? 뭘 그렇게까지 해.. 아프면 쉬어

[글쓴이]

노예가 아니고 내 일이 바빠서 책임감으로 하는거야 도의적인 선상에서

[익인8]

그게 노예 마인드야 심지어 안 그러는 남 욕하는 게 ㅇㅇ 쓰니가 월급 주는 건 아니잖아 왜 그래.. 왜 그렇게 미련하게 살아

[글쓴이]

미련한게 아니고 도의적인 선상에서 내가 할건 내가 해야해서 그런거야 그개 회사고 학교아닞잖아

[익인8]

그 마인드가 딱 7080 꼰대 미련 회사 자발적 노예 마인드.. 일이랑 너를 분리해서 살아 봐

[글쓴이]

8에게
아님 그럼 회사에사 다들 저사람 이해햇겟지 미안하디만 우리모두 저사람을 아무도 이해못함

[익인9]

아니 아프면 쉬어야지 감기도 흔하지만 걸리면 아프다구,,

[글쓴이]

감기로 병간 진짜 아니야,, 학교아니잖아

[익인9]

감기 아닌지 어떻게 알아?

[글쓴이]

감기라고 말햇으니까 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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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말이 글쓴이 이상함
자기도 그렇게 아팠으면 얼마나 아픈지 알잖아 그냥 쉬면 될 걸
안 쉬고 저 사람 아플 때까지 기다렸다가 욕하는 느낌

[글쓴이]

회사에 감기로 고통받은 사람 지금도 바로 앞뒤로 잇고 암청 많아 근데 얘만냄 오로지 얘만 이게 무슨 뜻이겟니 ㅋㅋ

[익인3]

아니 여자로서 모욕 어쩌구 하는 게 너무 당황스러운데
오히려 쓰니가 내가 아파서 쉬거나 하면 여자들이 욕먹겠지! 라는 사고가 너무 박힌 거 같애

[익인3]

너도 아프면 좀 쉬어
쓰니가 쉰다고 회사 안 돌아가면 회사가 문제임
팀이 왜 있는데? 아파서, 사정 있어서 일 못할 때 커버해주라고 있는거임

[글쓴이]

아니야 난 아파서 쉬는건 머ㅓ라안해 쟤만이 여자의 모욕이란거임…

[익인3]

회사에서 책임감 있게 일하는 수준은
쓰니가 아파서 일을 쉬었을 때 적절한 업무 분배를 통해 회사가 굴러가게끔 마련만 해놓으면 되는 거야
당장 해야하는 거 옆 팀원한테 부탁하기, 보고 누락되지 않게 상사한테 말해두기 이런거
식은땀 흘리면서 끙끙 앓으면서도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그게 더 비효율적이잖아..

[글쓴이]

회사에 감기 엄청 많이 걸렷어 얘만냇어 이게 무슨의미겟어

[익인3]

아니 쟤가 또라인건 다들 알지
근데 너도 미련하게(욕의 의미가 아니라) 끙끙 앓으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회사에 꼭 붙어있어야 한다 하지 말라구..
쟤는 쓰니 말마따나 누가봐도 오남용 하니까 문제인거고 진짜 아파서 쉬면 누가 뭐라하겠냐고 했잖아 쓰니도
그니까 쓰니도 몸 챙겨가면서 일하란 말이야
병가라는 제도가 왜 있겠음 정당하게는 사용해도 되는 거라고 그거..

[익인3]

3에게
그리고 뭔 여자로서 모욕이야
그 또라이가 어쩌다보니 여자인거지 그 사람 하나 이상한 짓 한다고 여자들은 다 저래~ 하는 인간이 편협한 인간인 거임..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걍 어이구 우리 회사 최대 빌런이 쟤다 이러고 넘기자

[글쓴이]

3에게
근데 우리회사 최대의 빌런이 하필 여자인게 싫은거야 나는 ㅠㅠㅠ 왜 하필 여자냐고 ㅠㅠㅠㅠ 여자가 욕먹는게 싫단말이야 ㅠㅠㅠ 아뮤튼 그 말은 지웟어 근데 진짜 난 여자 욕먹이는 여자가 너무 싫어

[익인10]

감기로 아파서 병가낼 수도 있지 지금 독감 심해서 못오는 사람도 많아 그리고 굳이 노예근성으로 일할 필요도 없음 저 사람이 나쁘게 보면 합리적으로 병가 이용하는 건데?

[글쓴이]

회사에서 아뮤도 이해안함
감기 지금까지 엄청 많이 걸림 아무도 병가안냄 얘만 냄 ㅋㅋ

[익인10]

그래 욕 먹어도 싸긴 한데 본인이 이용해먹겠다니 냅둬~~ 굳이 여기에 쓸 필요도 없어 같은 여자로 음침함

[글쓴이]

음침한게 낫겟어 도덕적이긴 하잖아 ㅋㅋ 너무 당해서 어디 풀데가 없어서 말한건데 음침하다면 너무 도덕적이라서 죄인듯

[익인10]

도덕적인 것보다 회사에 본인 없어도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될 듯 나도 회사 다니는 중인데 욕 먹어도 챙길 거 다 챙기는 사람이 이득이야

[글쓴이]

10에게
아니야 도의적이지 못한 사람의 말로는 뻔함 회사안에서만 저러겟어 나없어도 잘 돌아가는건 나도 잘 알아 하지만 세상을 움직인 사람들은 결국 책임감잇는 사람들이엇던 것이 명확하고 도의적인 사람이 결국 남아 이건 역사가 말해줘 내인생도 작은 역산데 나는 나한테 부끄럽고 싶지 않을뿐이야

[익인10]

글쓴이에게
응 그래~

[익인12]

ㅋㅋㅋㅋㅋㅋ쉴드 치는 사람 많지만 현실에서 저러면 욕 개음

[익인12]

생리휴가 달마다 꼬박꼬박 그것도 꼭 일 많을 때만 쓰는 게 진짜 아파서라고?

[글쓴이]

달마다 매번 쓰는게 아니야… 일년에 한두번? 일 심각할때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이해안하고잇는데 뮤슨 일이야 인터넷이라 그런가

[익인13]

와.... 아파서 쉬는게 왜 여자로서 모욕이 되는거지? 소름.

[글쓴이]

회사 아무도 저사람을 이해하지않아 나도지만

[익인14]

나 독감 걸려서 일주일 입원한걸로 질알해대던 꼰대 생각나네

[글쓴이]

입원하면 아무말안하지
그정도 아니고 수법이 맨날 같으니까 이러지 서로 도의적인게 잇는건데 이기적인건 이해하면 안대는거지 학교도 아니고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꼴보기 싫을듯…. 나랑 아무 관련이 없으면 상관없지만 상사면 맨날 봐야하고 어뜨케ㅠ

[익인16]

근데 저 정도로 병가 자주내는 사람은 안좋게 보임
아무리 아프면 쉬어야 한다고 한들 일에 지장없게는 해야지

[익인17]

일터질때마다 병가내는건 짜증나긴 해서 이해하는데 난 목발짚고 출근했는데 난 감기걸려서 아파도 나왔는데 이런건 완전 노예마인드 그정도면 너도 쉬었으면 됐을텐데.......

[글쓴이]

일이 바빠서 그런거야 나도 병가내고싶엇어 노예마인드가 아니라 당장 처리해야할게 있었을정도로 바빴고 그걸 나랑 내 상사만이 처리해야하는데 그럼 내 상사는 야근을 내내해야해서 미안해서 나간거야 근데 얘는 계속 병가를 내서 내가 야근을 하게되고나서 깨달음 나도 얘 야근맥이려고ㅋㅋ 근데 별개로 팀이잖아 아무튼 나랑 팀이잖아 도의적이지 못하다는거야 내말은

[익인18]

저 양반도 이상한데 회사분위기도 희한하네 감기로 못쉬게하는것도 별론디ㅋㅋ 그거랑 별개로 쓰니는 노예마인드맞고

[글쓴이]

인터넷이랑 회사랑 다르다는걸 체감하고 간다 어느회사든 이해안해줘

[익인18]

? 나 다녔던 곳들 그 어느곳도 감기로 못쉬고 이런 곳 없었음 편협하네

[글쓴이]

그래그래 ㅋㅋㅋㅋ

[익인18]

ㅇㅇ시야 좀 넓히셈 아님 더 윗급에 말하거나

[글쓴이]

18에게
아무도 이해안한단다 익아 ㅎㅎ 암튼 웅웅 너말이 맞나봐 넌!

[익인20]

감기로 못쉬게 하는 곳 많음 ㅋㅋ

[익인18]

어느회사"든" 안된다는 편협한 말에 반박한거임

[익인20]

18에게
‘든‘이면 얘기가 또 달라지지

[익인21]

중소야?

[글쓴이]

아니야

[익인22]

꼬울 거 알지만 사실 내가 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누가 뭐라할 거 안 된다고 봐 쓰니 회사 분위기를 고쳐야함 ㅇㅇ 한 두명 쉰다고 일 진행 안 될 거였으면 인력을 더 뽑아야지...

[익인22]

물론 쓰니가 바꿀 수는 없으니 빡치는것도 이해함

[글쓴이]

아니야 회사가 그렇개 풀로 못뽑는건 모두 알잖아 ㅠㅠ 그리고 ㅁ많이 뽑아도 결국 내가 맡는 것들 다같이 해도 한도인원을 정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왜냐면 그러면 누군가는 잉여가 되고 그 사람 평판이 망가지잖아 하아 ㅠㅠ 난 왜이렇게 윗사람 복이 없지 난 같이 팀읋 으쌰으쌰하는 좋은 상사를 얻고 싶은거라고 ㅠㅠㅠ

[익인22]

근데 나도 그런 상사 있었는데 ㅋㅋㅋㅋ 나를 시작으로 그 사람을 이유로 4명 연달아 나가니까 그 상사를 짜르더라 창립멤버라 20년 근속이었는데 ㅎ
그러고 회사에서 연락와서 재입사 권유하더라고 ㅇㅇ 그렇게 농땡이피고 그런 사람은 다 나중에 돌려받게 되어있어 쓰니도 화이팅이야 ㅜㅜ

[글쓴이]

내말이 얘도 오래 다녀서 봐주는데 진짜 다 도망쳐야 알겟냐고,, 한두번이어야 아프구나 ㅠㅠ하지 내가 아픈데 난리치는 사람같냐고 ㅋㅋㅋㅋ 아닌데 어디 ㅊ풀데가 없어거 열받은 맘 식히려고 쓴건데

[익인23]

평소에도 자주 저랬나보네 실제 감기는 맞아?ㅠㅠ 저 사람이 휴가내면 직원들이 고생하나보네...

[글쓴이]

아니어서 들킨적도 있어서 분노하는거야 지금..

[익인24]

해외익인데. 난 쓰니처럼 하다가 번아웃 와서 반년 넘게 병가 내고 있어. 직장 스트레스로 고혈압 생김. 쓰니 한테 나는 양심제로 무개념이겠당...

[글쓴이]

힘내 익아
근데 별개로 난 팀으로 으쌰으쌰 같이 책임감있게 열심히 일하는 상사를 갖고 싳엇어 딩짜 아플때 쉬는거 그러면 당연히 걱정햇을거야

[익인24]

따뜻한 말 고마워. 사실 나도 저런 무개념 무양심 직장 동료들 때문에 뼈를 갈아서 일 하다가 이렇게 된거야. 꼭 병가 내는 인간들만 번갈아서 그러지... 그리고 무능력한 상사는 싫은 말 하기 싫다고 지적 안함ㅋㅋㅋㅋ 난 다행히 현재 거주하는 나라 법 덕분에 월급 70%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 내 건강에 문제 생길 정도로 하다가 이렇게 된거라 당당하게 쉬고 있음. 휴가도 다녀오고 상여금도 받고.

나도 책임감 강하고 엄격한 편이라 쓰니 마음 아는데.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 그런 인간들은 언젠가 지들이 한짓에 몇 배로 돌려 받게 돼있어.

무책임한 인간 때문에 쓰니 건강 해치면서 까지 무리 하지는 말아. 나처럼 되지 말아.

[글쓴이]

익아 오히려 익인이의 따뜻한 말에 갑자기 눈물이 난다 으하하ㅠㅠㅠ 내가 여자의 모욕이란 발언을 해서 더 논란이 된것같은데 우리회사 최대 빌런이 여자인게 싫엇을 뿐이야 난 여자 너무 좋고 서로 돕고싶어 더 으쌰으쌰하고 여자 욕먹는게 싫을뿐이야 그래서 더 괴롭고 분해서 적은거엿어 익이 건강 꼭 잘찾길 바라고 나도 저런인간들 말로가 어떨지는 눈에 보임 내 작은 역사조차 다꾸하듯 내인생 꾸미기를 저따위로 하는데 뭘,, 그냥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났던거임 아무튼 새해복 많이받자 헤헤

[익인24]

나는 남자의 모욕도 봄ㅋㅋㅋ 나 쓰니맘 백번천번 이해 된다. 상사의 상사. 그 상사의 상사 그리고 인사부장과도 상담 했는데. 나만 팽 당했어. 으하하하하하. 그래서 나도 회사 단물만 쏙 빨아 먹고 그만 둘거야. 이 회사 전 세계에서 유명해. 이미지는 아주 성스러움. 동료 중에 하나가 니보고 트라우마치료 받으라고 했을 정도야.

쓰니를 위해서 저런 버러지는 무시하자. 일일히 자극 받을 이유가 없어.

글구 쓰니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는 작년 보다 건강 하고 행복해 지자.

[글쓴이]

24에게
내말이 난 여자의 모욕이 여자 까는 소리로 한게 아닌데 그냥 쟤가 남자엿으면 남자의 모욕이라고 햇을건데 다들 뭐라해서 슬펏음 진짜 난 그냥 저런 상사가 싫은건데

[익인24]

그리고 팀으로 으쌰으쌰... 내가 제일 원 했던거야. 나도 팀으로 다 같이 존중 하고 도우면서 일 하고 싶었는데. 팀이 팀이 아님ㅋㅋㅋ 나랑 마음 맞던 일 제일 오래 한 동료 둘다 떠남. 다른 동료들은 아무 생각 없어ㅋㅋㅋ 상사는 내가 지 밥인 줄 알고 감언이설로 내 입 다물게 할려고만 하고... 나 엄청 울었어. 말 그대로 울부 짖었음. 책임감 가지고 일 하는 직원들 안 챙기고 그저 오래 근무 했다고 오냐오냐 하는 곳은 미래가 없어. 충성할 가치가 없어.

[글쓴이]

근데 맞아 진짜 말 다 받는다 하아… 내가 오늘 늦게 출근이라 이제 회사앞인데 진짜 헛웃음만 나오고 작년에도 쟤때매 나만 한달넘게 야근하다가 얼이 나가는거야 번아웃 그래서 무슨 말인지 진짜 와닿아 이게 맞나? 맨날 생각함 왜 같이 으쌰으쌰를 안하냐고 딘짜 같이 인간대 인간의 존중이 왜 없냔말이야 하아 사는게 쉽지가 않아 그래도 일하는거 너무좋고 재밋지만 그래서 더 화가나 하아 ㅋㅋㅋㅋㅋ 근데 익아 꼭 건강해지자 꼭 잘나아 응원할게 헤헤 이해해줘서 고마워

[익인24]

분야는 다르겠지만 쓰니 마음이랑 내 마음이랑 똑같아ㅋㅋㅋ 우앙. 정치질 하고 경쟁하고 질투하고 지긋지긋 해... 지들만 맞다고 하고 다른 의견은 깔아 뭉겔려고 하고.
이 나라 것들 초딩 때부터 자유로운 토론 배운다고 했는데. 다 개 뻥이야. 나 꼰대중에 꼰대인데 내가 제일 양반이었어ㅋㅋㅋ
근데 또 일은 좋아서 포기가 안되고... 진짜 고통 스러웠어. 이제 좀 편해졌어. 글구 연락 하는 동료한테 직장 돌아가는 얘기 들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야. 나는 틀리지 않았어. 아주 고소함!ㅋㅋㅋ

쓰니 혼자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마. 그리고 이직도 고려해봐. 더 좋은 곳 갈 수 있을거야. 쓰니 인정해 주는 곳으로 가면 좋겠당.

[익인26]

딱봐도 별로 안아픈데 일하기 싫어서 병가 내고 쉬는거네 진짜 아파서 그러면 누가 뭐라 안하지

[익인27]

2222 딱 봐도 일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게 보이니 그렇지
딴 사람들은 좋아서 출근하냐.. 😡😡

[글쓴이]

내말이 이거엿어 하아 다들 열일하자 고마워 이해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