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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9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올해부터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돈을 저축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깐


자기한테 돈을 맡기라며 지친구들 돈도 자기가 다 불려줬다고하고.


나보고 친구들만난다고 친구만나지말라고 하며


마지막에는 나한테 나한테 돈쓰는게 아까운거면 헤어지는게 맞는건데 ~  (아까운게 아니니깐 존중한다 (이건 본인 피셜말) ) 라고 말하더라


내가 이상하게 받아드리는건가


아니면 애인이 이상한건가



 
익인1
애인이 졸라 이상
3개월 전
글쓴이
그래? 얼마나??
3개월 전
익인1
1000%이상 다 같은 생각이니까 판단 잘 했으면 좋겠다
3개월 전
글쓴이
졸라이상하단게?ㅠㅠ 흠.............. 그럼 슬슬 줄여야하나 만남을
3개월 전
익인1
얍스...정상적인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
3개월 전
익인2
엄마도아니고 뭔 돈을 맡겨
3개월 전
익인2
친구들 왜만나지말라고하는겨
그 그알에 나오는 범죄자분석하는 전문가나오는 유튜브에서 봣는데 사이코패스가 피해자 주변사람들을 다 단절시켜버린대

3개월 전
글쓴이
아 그니깐 친구들 만나는 돈쓰지말라 이런 뉘앙스로 말하더라
3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깐; 취해서 한소리긴한데 좀 아닌거같더라
3개월 전
익인3
이상함ㅋㅋㅋ 갖고 튈라고?
3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만약에 나를 위해서 해주는 말일수도있나??
3개월 전
익인3
정신차려 겠냐고
3개월 전
글쓴이
돈맡기라는게 뭐 진짜 돈을 맡기라는게 아니라 코치해준다는식의 느낌은 아닐려나? 흠 ㅠ
3개월 전
익인3
어휴
3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그지 그럼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애인이 이상한거지??

3개월 전
익인4
절대 절대 안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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