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부터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돈을 저축하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깐
자기한테 돈을 맡기라며 지친구들 돈도 자기가 다 불려줬다고하고.
나보고 친구들만난다고 친구만나지말라고 하며
마지막에는 나한테 나한테 돈쓰는게 아까운거면 헤어지는게 맞는건데 ~ (아까운게 아니니깐 존중한다 (이건 본인 피셜말) ) 라고 말하더라
내가 이상하게 받아드리는건가
아니면 애인이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