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좀 얄미운 거 겪음…

지하철 빈자리 나서 앉으려고 했는데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임산부 아닌 여자가 그 바로옆 빈자리로 옮긴다 ㅋㅋㅋ 속으로 욕나옴

[익인1]

너가 임산부석에 앉어

[글쓴이]

ㅋㅋㅋㅋ ㅠㅠㅠ 내가 거기 앉을 순 없잖아

[익인2]

아 진짜 싫겠닼ㅋㅋㅋㅋ자기도 찜찜하니까 옮기는거잖아 약았네

[글쓴이]

개얄미움 ㅠㅠ

[익인3]

맞아 그런 사람 버스에도 있어 ㅋㅋㅋ ㅜ ㅋㅋㅋ버스 서자마자 헐레벌떡 와서 털썩 ㅋㅋㅋㅋ

[익인4]

아오 그냥 코를 콱 비틀어버리고싶다 ㅠ

[익인5]

아 이거 싫지
첨부터 앉지 말던가 옮기는거 얄미움

[익인6]

그새 낙태하셨나 양심 어딨노 짜증나네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얄밉다 진짜

[익인8]

ㅋㅋㅋㅋ지인들한테도 얌체 같이 행동해서 이미 욕먹고 있을 타입

[익인9]

하 나도 겪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아진짜 싫어 양심은 없으면서 눈치는 또 겁나보네 ㅋㅋㅋ

[익인11]

아오

[익인12]

그런 인간들 개 많음 특히 할줌마들; 임산부석에 엉덩이만 걸치고 앉아 있다가 바로 옮기더라

[익인13]

진짜 눈앞에서 보면 더 더 재수없음

[익인14]

아오 얄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