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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아침잠도 없고 잠귀도 밝아

술 마시면 그게 더 심해져서 엄청 일찍 깨기도 함

그래서 사실 혼자 자는 걸 선호하거든


근데 애인이 자꾸 외박하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

집 자체가 엄해서 외박도 자주 못 했음

근데 어제는 새해니까 부모님 허락 받고 외박했거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머리가 너무 아프니까

몇 번 깨긴 했어도 안 움직이고 눈만 떠도

어지럽길래 그냥 다시 자고 그랬어


근데 애인이 갑자기 왜 자꾸 깨우냐는 거야

저 말 할 때는 내가 깨우긴 했거든?

근데 그전에는 한번도 깨운 적 없어

그냥 좀 뒤척이거나 그러면 애인이 자기 ㄲ추에

손 갖다대서 자꾸 만져달라고 그랬는데

그것도 짜증나서 돌아눕고 그랬거든


잠은 자기가 깨워놓고는 왜 나한테 깨우냐고 하는 게

어이없어서 걍 짜증만 난다..

새해에 부모님도 외박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좋은 시간 보내겠다고 나온 건데 이게 뭔 대접이냐



 
익인1
어우... 솔직히 다른건 걍 자는중에 예민했나 싶을 수 있는데
손 갖다 대가면서 저러는거 진짜 정떨어진다..
애인이 계속 뒤척거리고 아프다하면 걱정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정상 아니여..?

20일 전
글쓴이
그니까 잠은 자기가 깨워놓고선 왜 나한테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 감.. 머리 아프다고 말 걸면 왜 깨우냐고 할까봐 말도 안 걸었는데 꿈꿨나 왜 엄한 사람한테 난리야..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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