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회사 안간다고 하는게맞을까??

그냥 경험상 면접많이 보고싶어서 면접 보러갔는데 다음 날 바로 합격이라고 담주부터 출근이거듣 ? 인적성 검사 이런 것도 없고 그냥 중소기업,, 30명정도 있어 ㅠㅠ취준은 아직 시작도 안함 ! 주위 사람들은 여기 다니면서 취준하는 거 추천하시긴 하는데 체력만 낭비일까 ,,? ㅠㅠ 여기 좀 다니고 돈도 벌고샆깅 한데 첫 회사가 중요하다고 여기에 너가 안주하고 그냥 다니게될까봐 걱정이다 이러길래 하 고민이야 어떻게하면 좋을까ㅐ 직무는 내가 원하는 직무는 전혀 아니긴 해 근데 돈은 열심히하면 많이 벌것같긴하고

[익인1]

체력만 된다면 거기다니면서 취준해도될듯..? 맘만 잘먹구

[글쓴이]

하 ㅜㅜ 그래야겠지 ..?

[익인2]

돈을 열심히하면 많이 번다는 게 급여 낮고 인센많은 회사야?

[글쓴이]

웅 마자

[익인2]

영업은 좀 타고난 기질이 맞아야 하는데
그거 괜찮으면 가보고 그게 아니면 애초에 발 안들이는 게 나음
그리고 인센은 계약서에 적혀있는지 꼭 확인해

[글쓴이]

웅웅 나랑 맞는 것 같진 않아 내가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귿데 한 번 해보고싶은 직무이긴 했어.. 돈 많이 벌 수 있우니까

[익인2]

영업이라고 다 잘 버는 게 아니고
영업을 성공해야 성공한 건수에 대해 인센을 받는 거임
잘 맞는 일이어야 잘 하지
단순히 돈만 보고 영업을 간다..? 난 오바라고 생각함
오로지 돈만 생각하면 차라리 생산직이 맞아 거기는 정말 일만 많이하면 돈 많이 벌 수 있음

[익인2]

2에게
그리고 중소기업이면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는 기존 직원들이 잡고 있을 거고 새 경로 뚫어야 할텐데 신입이 새 경로 뚫는 건 불가능함.. 업계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줄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은
근데 그게 관급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기라도 해봐 새 영업 따려면 기술 알아서 보고서 쓰고 발표하러 다녀야 함(=우리회사 얘기)
경력도 아니고 신입 영업직한테 우리는 기본급이 낮고 다 인센이다 라고 했다는 건.. 기본급만 주고 부려먹겠단소리임

[글쓴이]

2에게
인센 구간이 높다는 리뷰가 있긴했오 ㅠㅠ .. 하 나 쌩초짜인데 그냥 신입의 패기만 보고 합격주신건가 .. 여기 다니면 1년은 다녀야할텐데 어쩌지 ,,, 합격 통보오고 회신은 하깅했능데 지금에서야 안가겠다고 해도 될지 모르겠고ㅜㅜ

[익인2]

글쓴이에게
밑댓 봤는데 광고대행사라고??
ㄹㅇ 걍 잡무만 시킬 거 같은데? 난 최소 제조업 이런덴 줄 알았음
마케팅 원하는 거면 더더욱 비추야
전화만 맨날 돌리고 스팸 메일 보내면서 하나만 걸려라 하는 건데 마케팅이랑 무슨 관련이야..
내 경험상은 광고대행사에서 맨땅에서 영업 성공하려면
1 정부보조사업에 선정된다
2 중소기업 이런데 연락 하면서 우리가 이런거 하는데 지원 받을 수 있음 하실? 돌린다
3 개중에 얻어걸린 회사랑 일한다
이건데 1번부터 할 수 있겠니..??

[글쓴이]

2에게
잡플래닛 보니까 더더욱 잡무만 시킬 것 같긴했어 근데 그냥 알바하는 느낌으로 하려고 했었던 건데 그건 에바겠지 ..? ㅎㅎㅎ… 붙여준다고 다 가면 안되는구나 ㅜㅜㅜ 몰랐어.. 겪어보고 안맞으면 나와야지 하는 생각이었구 광고대행사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잡일만 하겠지..? 고마워 댓쓰나 ㅜㅜ

[익인2]

글쓴이에게
몇개월 안 하고 그만두면 다음 면접에서 왜 이직했나요? 소리만 들음..
굳이 너무 아닌 일에 시간 쏟지말어~

[글쓴이]

2에게
웅 그래서 최소 6개월 -1년은 하구 좀 쉬다가 여행도 가고 그러고싶었는데 나의 하찮은 계획이었을까 .. ㅎㅋㅋ ㅠㅠ 고마옹

[익인3]

무슨 직무야?

[글쓴이]

영업이양

[익인4]

중소 영업은 비추인데.... 완전 맘고생할걸 게다가 인센 잇는 곳은 더더욱 ㅎ

[글쓴이]

인원 대략 3-40명정도있구 매출은 200억정도야 ㅠㅠ 비추일까 ??

[익인4]

음 회사 규모도 규모지만 직무와 연관 있는 곳을 가는 걸 추천해 중소 신입직인데 인센을 운운한다는 건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네 ㅎ... 특히 중견,대기업 영업이랑 중소는 완전 달라서 ㅜㅜ 나도 영업직 준비했고 지금은 붙었지만 중소에 인센어쩌구 하는 곳은 안 가

[글쓴이]

인센은 왜 ??? 내가 마케팅쪽 원하긴 하는데 광고대행사 영업이라서 그래도 관련은 있다구 샹각했고둔 ..

[익인4]

걍 최저만 주고 영업하기는 어렵게 해놓고 니가 못 해서 인센을 못 받은 거야. 이런 마인드니까 그리고 광고대행사면 음 거의 전화 마케팅 아냐? 마음 약한 초년생이 하기에는 빡셀 텐데

[글쓴이]

4에게
마자… 그것만 하루종일한대.. 근데 알바로 이런 전화 대응은 1년정도 해봤어서 그래도 멘탈이 완전 약하딘 않아 !! 해보기고 전에 꼬리내리고 도망가야할까 아니면 하다가 중간에 도망쳐도 기록엔 남으니까 어찌됐든 장기간은 해야할텐데 익은 그냥 안가는 게 나을것같아 ?? ㅠㅠ

[익인4]

글쓴이에게
나도 알바도 해 봣능데 부담감이 아예 다르지 정직원이랑 알바는 그리고 너무 물경력이여.. 종일 전화만 할 텐데 그게 마케팅이랑 아무 관련이 없잖아 나이 많지 않으면 그렇게 조급하게 갈 필요 없을 것 같아 그리고 실제 중견,대기업 영업 경력 직무에서도 텔레마케팅은 엄청 쳐주지ㅜ않아서

[글쓴이]

4에게
텔레마케팅, 아웃바운드 업무한다는데 흠음 .. 사실 합격 통보도 다음주에 준다했는데 면접 본 다음 날 문자로 바로 합격통보 받았거든 그냥 안나가는게 좋겠지….? 확실히 경혁에는 도움 안될 것 같애 내가 그냥 빨리 돈벌고 싶은 마음에 좋아했었는데 그것먼 생각하면 안됐었아싶기도 하구 ㅠㅠㅠ 전화로 말씀드려야할까 ,,,?

[익인4]

글쓴이에게
응 그냥 다른 진로에 더 적합한 기회 제안 받았다 연락 주셔서 감사하다! 말하면 될 듯 나도 취준 1년 넘게 해 봤지만 급하게 가면 후회했을 순간들이 너무 많아 직무 위주로 잘 구해봐~

[글쓴이]

4에게
웅웅 .. 내가 넘 급하게 생각했나보다 나는 들어가서 안맞으면 나와야지~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