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싸움엔 끼어들지도 관여하지도 말 것... 당시엔 무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렇게 하는 게 제일 관계에 탈이 없더라구...
분란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봤자 얻는 건 없으니 그냥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도록 두고 옆만 지켜주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