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키우겠다는 생각도 줄이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걍 진짜 아무 생각이 없었음
2~3센치 정도야 걍 똑같은거 아닝가...그거 뭐 중요한가...하고 대충 간단하게 160으로 퉁치고 살았는데
모두가 굽 높은거 신고다녀서 찐 키 알수 없던 시절에 키 물어보면 160이라 했더니 164~165 정도 되는 애들(유독 이 정도인 애들이 키부심 있더라) '너는 작아서 모르겠지만 나는 커서~' 하는 얘기를 자꾸 해가지고....
내가? 작?다?고????띠용 해서 이젠 그냥 163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