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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먹고 싶은 음식은 그냥 원없이 먹었단 말아ㅋㅋ


왜냐면 나는 

중간에 입이 심심한 경우

밥을 먹기는 했는데 더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하는 경우

자야하는데 야식이 먹고 싶으면 등등

아무튼 식욕 억제기로 담배를 피웠단 말야 근무 중 스트레스 받아서 속으로는 눈물 줄줄나도 담배생각은 없었어


3일동안 배달만 15만원 정도 쓰고 진짜 먹고 싶은거 돈 생각 안하고, 시간도 생각안하고 먹 먹었는데 이젠 음식도 담배도 다 생각안나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아직까지 공복이야ㅋㅋ


살은 올랐지만 뭐 급진급빠하면 돌아가니까ㅋㅋ 첫번째 고비인 3일차를 잘 넘겨서 너무 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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