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이런 익 있어? 뭐만 하면 상사가 칭찬하고 얘기하려고 함 ..

그냥 정기적인 업무라 늘 똑같이 올리는데

아이고 니가 이렇게 빨리 해주니까 수월하다~ 고생이 많다 이런 식으로 칭찬하고 말 한마디씩 붙이고

나는 결재만 올리고 자리 가고 싶은데 잡아두고 얘기하고 이럼...

근데 이게 더 불편한...? 그리고 자기가 나름 정해놓은 일정 안에 다 안되거나 하면 몇 번 참고 극대노 하기도 하구..

오히려 엄청 통제적이라고 생각되고 그래서 회사 복지나 워라밸 중소치고 ㄱㅊ은 편인데도 실무직원들 평균 근속 3년 정도야

내가 올해 3년 반됐는데 이제 안정적인 것 같다고 좋아함 ; 퇴사한 직원들 대부분 저 상사때문에 그만두고ㅠㅠ

근데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좋은 것 같은데 왜? 이런 반응이라 ㅠㅠㅠㅠ 이런 회사 다니는 익 없어? 정병올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