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1/17일에 금토일 2박 3일 여행 잡았었는데 내가 금요일에 연차를 못 낼 거 같아서 숙소랑 다 취소해여할거같아ㅠㅠ
숙소는 10일 전까지 무료취소가능이라 괜찮은데 갑자기 여행 취소라 너무 미안해서ㅠ


 
익인1
금요일 퇴근하고서라도 가면 안됨?
20일 전
글쓴이
그것도 방법인데 부산이라 좀 늦어ㅠ 문제는 호텔을 좀 좋은 데 잡아서 다신 그 호텔 못 잡는 게 ㅠㅠ 남친도 이것땜에 별로 안 좋아할 거 깉아ㅠ
20일 전
익인1
그래도 아예 취소하는것보단 퇴근하자마자 기차타고 가겠다 미안하다 라고 먼저 양해 구하는게 나을 것 같애 아예 먼저 취소하겠다고 하는 것 보단ㅠ
20일 전
익인2
뭐 근데 방법 없는거아님?
20일 전
글쓴이
어케든 할 수는 있거등.... 근데 너무 눈치보여서 걍 자리지키려고 하는거라ㅠ
20일 전
익인2
잉 그럼 회사를 반차내던지 아님 퇴근하고 가던지 해..!
20일 전
익인3
어쩌겟어 아님 1박으로 가듄가하면될듯
20일 전
익인4
1박으로라도 가야지 뭐
20일 전
익인4
금요일 하루 안된다고 여행 자체를 취소하자고 하면 난 이해안될듯
20일 전
익인5
연차 못써서 취소하는건 충분히 이해는 할 듯 (하지만 서운한건 어쩔수 없음...)
근데 퇴근하고는 못가나?

20일 전
익인6
여기서 괜찮다 안괜찮다를 판단해서 뭐해 니 애인한테 얼른 말해야지
20일 전
익인7
난 그러려니 하는 편
연차 못 내는 게 애인 탓은 아니니까
물론 1박2일 갈 수도 있겠지 근데 그건 여행지 따라서 2박3일이 더 좋겠다 하면 그냥 미루고 딴 데 간단하게 놀자할 둣?

20일 전
익인8
퇴근하고 가 아예 안되는것도 아니구만
20일 전
익인9
근데 예약할 땐 연차낼 수 있었음?? 그사이에 회사 분위기 바뀐거야?
20일 전
익인10
나 같음 퇴근하고서라도 갈 듯 당장 다음 주인데 전체취소는 에바지 퇴근하고 아예 못 가는 것도 아니고,,
20일 전
익인11
엥 노답 연차는 여행 잡기전에 말했어야지
20일 전
익인11
만약 내 애인이 저런 이유로 취소한다 하면 개빡칠드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헐 엄마 완경했다고 앞으로 생리대는 내가 사래524 01.22 21:1445879 0
이성 사랑방연하애인이 아줌마, 할머니라고하는거 ㄱㅊ?273 01.22 11:3561896 0
일상친언니 임신중인데 그걸 계속 무기로 삼아 197 01.22 15:0133508 0
일상중국간식 요리 유행하는거 너무 소름끼쳐 진짜227 01.22 19:0113476 2
야구/정보/소식성남시, 2028년 초 야구전용구장 건립·프로 경기 및 1군 기업구단 유치59 01.22 16:2325267 0
익들은 소개팅여러개했는데 다맘에들면13 01.18 09:16 152 0
왜 애들이 점점 더 도덕성이나 언행이 나빠지는지 얼추 감이 온다... 01.18 09:16 107 0
결혼식에 롱패딩 입고 가도 될까.?1 01.18 09:16 28 0
탄수안먹고 오로지 고기로만 배부르게 먹는데 8키로 빠짐27 01.18 09:15 569 0
신용카드 처음 써보는데 지금 결제해서 2월에 돈 나가도 1월 혜택 받을 수 있어?.. 01.18 09:15 6 0
아 택시탔는데 01.18 09:14 47 0
똑같은말 반복하는 친구 01.18 09:14 87 0
흐아 세무서 좀 더 지어줬으면... 세무서 진짜 생각보다 많은 일 01.18 09:13 14 0
쌍수 이틀 뒤에 사랑니 빼는거 어때?1 01.18 09:13 28 0
아침으로 그나마 괜찮은 게 뭐야???10 01.18 09:13 99 0
뉴페랑 사귄다 vs 전애인과 재회한다 01.18 09:13 13 0
적금만기됐다11 01.18 09:13 913 0
서울 혼자 할거 추천좀ㅠㅠ 01.18 09:12 10 0
분노의 질주 본 익들아 재밌니? 2 01.18 09:12 8 0
나 자폐끼 좀 있는 거 같음.. 4 01.18 09:12 548 0
카톡 확인 안 하고 채팅방 나가면2 01.18 09:12 78 0
일본 돈코츠라멘 돼지냄새 심해서 역했는데 생각을 전환하니 맛있게느껴짐 01.18 09:11 67 0
나 쌍수하러왓어..2 01.18 09:11 18 0
한국의 최대 재앙은 분단인듯3 01.18 09:08 102 0
엄마랑 싸울때마다 01.18 09:08 6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