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4l
구내염때문에 왔어요 하니까 시큰둥하고 설명 장황히 하고 입 봐봅시다 하던 의사
설명은 뭐 어쩔수가 없다 시간이 약이다~뭐 이런 말
입안 구석구석 보더니 눈 커지고 우와.....하더니 알보칠로 몇개 지져주고 노트북 다다다다다닥 하고 약 7일분 줌
그리고 또 설명함 이게 자가면역질환인데 환자분은 좀...많아요 많이 많아


 
   
익인1

2일 전
익인2
한두개 생각하고 말했는데 OM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반년쯤에 한번은 정말 끝장보자는듯이 이렇게 열몇개씩 난다 하.......
2일 전
익인3
아... 한두개여도 고통인데 뭐? 몇개라고? 미틴... 몸에 뭔일 난거 아냐?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제 잘챙겨먹어 걱정된다
2일 전
글쓴이
보이는거는 14개고 입술 다 까서 잇몸이랑 혀밑까지 하면 19개?(이건 의사한테도 말 안함) 비타민을 8일을 먹는데도 차도도 없고 입도 못벌려서 병원갔어ㅠㅠ 반년에 한번은 너 죽어봐란듯이 이렇게 나가지고 한 3주는 밥 못먹어가지고 살빠져버려
2일 전
익인3
갹... 고생이다...
그럼 푹쉬자

2일 전
글쓴이
껄껄껄 나 당장에 내일 3교대 밤근무다..... 꺼이꺼이꺼이 3교대 전부터 이러는거 보면 어쩔 수가 없나봐
2일 전
익인4
와 어케 살어 개힘들텐데
2일 전
글쓴이
물도 못먹어..ㅎㅎ 지금 9일째인데 3키로가 그냥 쭉 빠졌어
신생아칫솔 사서 양치하고 구내염용 가글만 겨우 해ㅠㅠ

2일 전
익인5
고생이네 평소에 영양제좀 챙겨먹어
2일 전
글쓴이
나 평소에 영양제 먹고 헬스도 할 정도로 건강해... 그냥 주기적으로 몸이 발작함
2일 전
익인5
헉 건강체질인데 그런가보네 홧팅 빨리 좋아지길
2일 전
글쓴이
딱보니 약이 쎈가봐..위장약이 두개인거 보니ㅋㅋㅋㅋㅋㅋㅋ 처방약을 믿어보며.....홧팅
2일 전
익인5
염증 약이 독한 경우 많더라.
댓글 보니 3교대 해서 힘든거 같은데 ㅠㅠ

2일 전
익인6
근데 진짜 시간이 약인거맞음
베체트병 나이먹으면서 서서히 약해지더라

2일 전
익인6
나도 어릴때보다 염증잘안나고 나이더많은친척은 이제 거의안남
2일 전
글쓴이
아 이거 병이야?ㅋㅋㅋㅋㅋㅋㅋ 와 어쩐지 할머니 엄마 다 젊을때 이랬다던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6
염증 진짜 많이나고 크게나니까 빨간약보다 가글이 젤 효과좋긴하더라
난 병원가서 면역억제제처방받아서 염증날것같을때 먹었는데 이것도 좋았오
천연성분으로 치약도 바꿔서 쓰는중

2일 전
글쓴이
근데 면역억제제는 고민인게 내 근무지가 병원 중환자실이라...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하지..?ㅎㅎ
2일 전
익인6
젊을수록 더 아픈건 젊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서 그럴걸
내 면역세포가 정상세포파괴해서그럼

2일 전
익인6
그리고 병원 이비인후과말고 내과방문 추천 자가면역질환이니까
2일 전
글쓴이
어어어 나 아까 내과도 갔는데ㅋㅋㅋㅋㅋㅋ 나 주기적으로 열도 나서 염증수치 뭐 문제있나 싶어서 갔는데 거기서도 자가면역질환 같다고 검사해보자 해서 혈액검사 하려고 채혈하고 초음파까지 했어!
2일 전
익인7
댓보니까 3교대근무 하나봐ㅜㅜ 나돈데 진짜 수면 질이 면역력이랑 관계있나봐...나도 3교대 직장 시작하고 부터 염증에 시달린다ㅜㅜ헝 화이팅
2일 전
글쓴이
3교대근무로 막 면역이 망가진거같진 않은데 난 뭔가 유전 다받은거 같아 엄마 외할머니도 다 이랬대
2일 전
익인8
쓰니야 ㅜㅜ 나두 구내염 달고사는데 알보칠, 바르는약, 약국에서 먹는약은 이제 거의 안통하거든..? 병원에서 주는 약 먹으면 쫌 어때..? 난 한번나면 2주는.기본이야..ㅜㅜ흑흑
2일 전
글쓴이
이것도 너무 자주 먹으면 안낫더라....자잘한 구내염은 달에 3-4개는 그냥 나서 많이 갔었는데 연속 3번 그것도 3일치만 먹는데 그때부턴 효과없어...
반년 주기로만 먹으면 괜찮고 이것도 꽤 쎈 약 지어주는 곳 가봐야돼

2일 전
익인8
ㅠㅠㅠㅠ나는 진짜 모두가 다 피곤하면 구내염 나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나도 심하면 4-5개나고 혀나 입천장에도 나거든 ㅠㅠ..혀에 나면 진짜 말도 잘 못하고 ㅋㅋㅋ미치겠어ㅠㅠ컨디션 좀 안좋거나 그날이면 바로 구내염 ^_^.. ..나도 병원한번 가봐야겠다 고마워ㅡㅜㅜㅜㅜ

2일 전
글쓴이
너도?ㅋㅋㅋㅋㅋㅋㅋ 난 목젖에도 나더라..죽어 그냥ㅋㅋㅋㅋㅋ 근무하는데 말 할 일 있으면 타이레놀 30분 전에 때려넣고 말해놓고 집와서 죽고 이게 사는거냐ㅠ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구내염이 제일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이제 볼 안쪽이나 입술안쪽? 거기는 그냥 좀 무시하면서 살 순 있는데 혀나 입천장 이런곳은 미치겟엌ㅋㅋㅋㅋㅋㅋ ㅠㅠㅠ말 완전 어눌해지고ㅠ
2일 전
익인6
자가면역질환보는 내과가서 면역억제제 먹는게 젤 괜찮아
2일 전
익인8
ㅠㅠㅠㅜ고마워 구내염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한번 가봐야겠다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9
와 구내염을 이비인후과가서 진료받는거 첨알았어...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애인 차가 모닝이면 어때?308 01.04 17:2256044 1
일상애인이랑 서로 홈캠 설치했어233 01.04 16:3767019 3
일상96-98 솔직히 전재산 얼마야204 0:3618350 0
일상 나 머리 잘랐는데 진짜 길에서 울었다 머리 망함132 01.04 15:2724733 1
야구엥 동주라는 이름 별로인가? 문동주 선수 개명했네70 01.04 19:0834265 0
나 진상 손님 퇴치 진짜 잘했지?4 01.04 21:18 19 0
이성 사랑방/이별 첫 연애 헤어지고 두달 넘었는데 아직 생각나는 이유를 모르겠어2 01.04 21:18 123 0
양 원래 뿔이 없었어?3 01.04 21:18 17 0
스키 강습 없이 애인한테 배워도 될까..? 01.04 21:18 11 0
이성 사랑방 맞팔 아니어도 친친 설정할 수 있어?4 01.04 21:18 62 0
진짜 대부분의 여자들이 먹을거 먹는거에 죄책감 가지는게 슬프다…3 01.04 21:18 26 0
알바 6개월 한다고 하고 2개월만 하는 거 흔해..? 2 01.04 21:17 64 0
이성 사랑방 하 게임하는거 왜케 싫냐2 01.04 21:17 86 0
가끔은 나도 내가 좀 덜예민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음 01.04 21:17 18 0
압출받고 여드름난거 염증주사 맞으러가야겠지... 01.04 21:17 14 0
아 개놀래라 나 로또 1등 된 줄 알았네 진짜 아 ..7 01.04 21:17 767 0
나 지금 애인과 계속 만날것 같아? 01.04 21:17 12 0
울오빠는 34살인데 24살 만난대... ... 37 01.04 21:17 454 0
우리엄마만 주기적으로 피임 잘하라고 하나4 01.04 21:17 243 0
현실에선 친구 많은데 트위터에선 친구사귀기 너무 어려워 01.04 21:16 23 0
김밥 맛있어보여?23 01.04 21:16 556 1
컨설턴트(분야는고민중)vs관광업1 01.04 21:16 17 0
어그 3월에 신고다니면 이상하지?1 01.04 21:16 21 0
최근 일주일동안 당 엄청 땡겨서 엄청 먹었는데 당뇨일까3 01.04 21:16 34 0
이성 사랑방 내 못나온 사진 보내는 애인 걍 흐린눈하는건가 5 01.04 21:16 8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