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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어짐->붙잡음->또헤어짐 ->새해됐다고 안부인사 마냥 전x 연락옴
2.이별사유:전애인이 보이스피싱 당해서 3천만원 날림
그래서 짐되기 싫다고 헤어지자심 그거 듣고 난 ㅇㅋ하고 마음은 좀 아플지라도 끝이랑 상황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단기간에다가 짧은 시간이지만 처음으로 진짜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봤어서 오빠 잘해결됐나 괜찮나 이정도 궁금하기만 했고 내 일상 생활하면서 힘내고 있었는데 어제 전화 두번정도 해봤는데 뭘 알아보고있대 그래서 ?? 뭐지 하다가 
어제 밤에 몇마디 나눴다가 혼자 단정짓고 또 그런 행동하길래 빡쳐서 전화걺(전화 걸은건 내실수ㅠㅠ)
전화하면서 하는말이 얘가 면접봤대 그래서 설마 아니겠지 싶어서 무슨 면접 이냐고 물어봤어 그밤에 어떤 회사가 면접 보겠냐고 ?? 말이 안되잖아?? 얘가  밤일이라고 떳떳하게 말하는데 와 진짜 마지막까지 내가 그렇게 하지말라 했는데도 사람 말 끝까지 안들었구나 정말 돈이 급할지언정 그길로 가네? 싶었고 상대가 미안한말이지만 그때 당시엔 내가 원망스러웠다는데 얼척 없었고  아니 지가 돈을 호구마냥 날린게 지탓이지 이걸 왜 안빌려줬다고 어이없어서 날 원망해 ㅋㅋㅋㅋ그래놓고 나한테 연락와서 또 하는말이 서로 미련 많이 갖지 말자 정리 해 나가자 이난리 치는데 여기서 더 연락 안하면 그만이겠죠???


 
익인1
어차피 헤어졌는데 관심 꺼... 너도 알잖아
어제
글쓴이
ㅇㅇ지팔지꼰이야 신경 이제 안쓰려구
어제
익인2
ㅋㅋㅋ차단 ㄱㄱ
어제
글쓴이
차단은 진작에 했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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