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강아지 몇살이에요 이름뭐에요 하길래 10살이라고 했더니 아 형님 안녕하세요! 하길래 터짐 ㅋㅋㅋ
마침 손에 생일선물 상자 들고있는데 ㅇㅇ이라고 적혀있길래
ㅇㅇ이가 동생인가보네? 했더니 갑자기 동공 흔들림
생일축하해 ㅇㅇ아~ 했더니 어떻게 알았나고 물어보길래
상자 손가락으로 가르켰더니 아! 그런방법이 하더니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갔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