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일한지 한달 좀 넘음. 일단 가자마자 나한테 표정이상하다 나한테도 부드럽게 말하라고 함. 거기까지는 그냥 내가 이상하구나 생각함
근데 일하다가 사장님한테,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물어보면 꼭 나한테, ㅇㅇ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라고 물어보고
그 다음에 내가, ..괜찮은 것 같아요...해야!!! 대답해줌...그거 대답 안하면 함 계속 보라고 함
그리고 맨날 잘 하는데 딱 한번 못하면 그거 가지고 "ㅎㅎ...담엔 꼭 이렇게 해요~이렇게 말함..."
마지막으로 자기가 잘 못 놓거나 잘 못 가르쳐 놓고
왜 이렇게 했냐고 말하다가 내가 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면, 그게 그거지 않냐고 말함....^^
이가 내가 예민한거야? 나 진짜 알바 많이 해봤는데, 딴데가서 웃는거 이상하다는 말 한번도 못 들어보고, 어르신 많은 동네가 가서 일하면 웃는 거 이뿌다고 팁도 종종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