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28살에 처음하면서 나는 이번 생에 결혼 글렀다고 생각 했는데 해가 갈수록 인기가 많아짐
24년에 결혼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3명한테 대시받고 그냥 어프로치 받은건 셀수없이 많음
자기가 내 인생 책임지겠다고 돈 얼마나 필요하냐던 연하는 두고두고 생각날듯 결국 걔랑 만나진 않았지만
처음부터 인기많은 삶을 살았으면 새롭지도 않겠는데 어릴땐 그렇게 인기 많지 않았어서 당연하지 않고 기분 좋음
7살 연하랑 만나다가 롱디 못 하겠어서 헤어지려는데 지금 또 대시하는 사람이 두명 잇어서 고민됨 만날지 말지
그냥 내 인생 잘 살다보면 남자는 알아서 꼬이는거같음 굳이 꼬시려고 안 해도
걍 요즘 인생이 재밌어서 자랑하려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