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직장 사람들 자녀들이 괜찮은 대학교 들어갔나봐.. 비록
농어촌 전형이지만 성균관대 1명이랑 중앙대학교..등등
난 23살에 부모님한테 2천만원 넘게 드리고 대학등록금도
내가 꾸준히 일해서 냈거든.. 아빠가 내주실 여력이 없어서..
대학등록금도 안내준 아빠가 원하는건 참 많다고 반박하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답답해
밥맛도 없어지고 배탈도 자주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