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걱정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야😢...

예를들면 동생이 취업잘해서 돈을 착실하게 잘 모으면서 살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장례비 형제들자매들이 돈없다고 안싸우고 잘 나눌수있을까?부모님이 아프시면 당장 그때는 어떡하지 이런거ㅠㅠㅠ진짜 이런 생각들이 하루종일 머리속을 집어삼켜서 힘들다😢 조언좀해줘..

[익인1]

장례비는 장례보험이라고 있어 그거 조금씩 나눠내 그럼 장례비 안들어

[익인2]

그거 고민한다고 달라지는거 1도없음

[글쓴이]

맞아ㅠㅠ

[익인3]

나도 그런데 오히려 행복해짐 ㅇㅇ 꽃밭으로 살다가 나중에 일 틀어지면 그때부터 불행하거든? 근데 사서 걱정하다가 현실은 그거보다 좀 괜찮으면 행복하더라고 ㅇㅇㅇ 어차피 우린 평생 걱정할 사람이니까 그 걱정을 즐기삼 나 걍 똑같이 걱정하는데 마인드만 바꾸고 우울증도 극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