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혼 엄청 냈는데 점점 갈수록 얘가 주눅 드는 게 보이니까
나중엔 에효.. 요런 한 마디만 나오고 바로 다 치우고 강아지한테 담부턴 그러면 안댕~ 요렇게 장난 치듯 말하고 끝냄
나도 엄청 혼냈을 땐 미안해서 울기도 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