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한테 잘해주고 애정표현도 아낌 없이 해줘..
내애인이 키도 크고 잘생겼고 이성 친구도 조금 있어서 나에게 너무 잘해줘도 가끔 불안할때가 있어
오래 만나다보면 자존감 낮은 내 모습을 질려할거같고 나 아니여도 만날 사람 많을거같고.. 나는 내 애인이 다른 이성 만난다는거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거든
불안형인거도 맞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조언 구할게 진심으로 극복하고싶다!
애인 말 바꾸는 거 은근히 거슬리는데 내가 예민한거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