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라면땡긴대서 라면 끓여먹는데
면치기 후루루루루룹!!! 후루루루루룹!!!!!
아니 젓가락으로 들어올리면 되는걸 왜 진공청소기마냥 흡입하냐고 진짜 이해가 안가
거기에 총각무 아삭아삽 쩝쩝 아삭
미칠것같아 아빠도 쩝쩝이라 똑같음
여기서 면치기 소리좀 내지말라고 하면 갑분싸되고 엄마 기분나빠 하셔서 진짜 꾹꾹 참으면서 먹다가 진짜 식욕 다떨어져서 도망쳐왔어 진짜 스트레스다 어케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