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기간은 두 달 정도
헤어진지도 두 달 정도
상황상 롱디해야해서 둘 다 롱디 못 버틴다고 대화하면서 헤어짐
근데 오늘 낮에 갑자기 새해인사 메세지 보냈는데 몇 시간 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답장했는데 읽씹당함
도대체 뭔 생각으로 새해문자 보내서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