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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에도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해 검정고시에 붙고~

미디어에서 이런 래퍼토리 많이 봤는데..고득점은 몰라도 통과는 공부 하루만 해도 붙겠던데..시간을 쪼개서 하고말고 할것도 없는거 같은데 왜 저런 문장을 쓰지;



 
익인1
시험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그러니까?
20일 전
익인1
참고로 욕댓 안 받음 나도 검고 쳐봐서 알아 ㅜ
20일 전
익인1
나야 10대때 사람관계가 힘들어서 학교 도저히 못 다니겠어서 학원 조용히 다니며 친거지만
보통 상황이 그러면 진짜 시간 쪼개서 보니까 그런듯

20일 전
익인2
보통 검고를 쳐야 하는 상황이면 집안 상황이 안 좋으니 생계유지만으로도 벅차서?
20일 전
익인3
형편이 어려우니깐 시간 쪼개서 보는듯?
20일 전
익인4
대부분의 사람들이야 그냥 주중에 학교가서 가만히 있어도 그걸 누가 가르쳐주러 들어오고 배울 수 있지만
검정고시를 보는 사람들은 주중에 학교를 못 가서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독학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상황이 좀 다르다 봐야지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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