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인이 딩크면 어때? 결혼적령기만 달아줘

	익인1 1 2일 전 글쓴이 근데 나의부모님이 손주보고싶어할까봐 2일 전
	익인2 1 2일 전
	익인3 2 2일 전 익인3 딩크면 굳이 결혼을 왜 해야돼? 걍 사실혼으로 지내면 되잖아 2일 전
	익인4 22 사별했을때 힘들것같아 2일 전
	익인5 222 2일 전
	익인6 22 나도 딩크 생각해본 적 있지만 아예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건 좀 다른 문제임 2일 전 글쓴이 근데 잘만나다 막상 바로 헤어지려니 이검대문에 지금헤어져야하나싶음 2일 전 익인6 음..? 그건 쓰니 나이랑 원하는 결혼 시기 등을 잘 생각해서 결정할 문제지 2일 전
	익인7 11 나도 딩크 2일 전
	익인8 11 2일 전
	익인9 나는 그냥 결혼 안할듯 2일 전
	익인10 22 난 딩크면 결혼을 왜 하나 싶어서 2일 전
	익인11 22 2일 전
	익인12 난 애 낳고싶어서 딩크면 헤어질고같음,, 2일 전
	익인13 1 2일 전
	익인14 난 글쎄 딩크가 아니라 싫음 2일 전
	익인15 2 2일 전
	익인16 2 난 애안낳으면 결혼 왜하냐는 생각이 있어서 2일 전
	익인17 딩크는 딩크를 만나야지 안그럼 힘들어 2일 전
	익인18 굳이 고른다면 2 상관없긴 한데 나는 자식 한 명이라도 보고싶음 애기 낳으면 해주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2일 전
	익인19 1 2일 전
	익인20 22 난 애기 가질꺼임 2일 전
	익인21 1 왜냐면 나도 딩크희망자니까 2일 전
	익인22 2 2일 전
	익인23 1 개좋음 2일 전
	익인24 1 2일 전
	익인25 2 나는 2세 궁금하고 2세 안가질거먼 굳이 결혼? 그냥 룸메이트 구해서 같이 살지 2일 전
	익인26 1 2일 전
	익인27 딩크 진짜 오히려 좋아 2일 전
	익인28 1 2일 전
	익인29 30대인데 처음 소개받는 사람이면 무조건 X고 오래 사귀던 사람이면 조금 생각해보긴할듯 근데 나는 내 나이가 있어서 거의 결혼하자마자 갖는거 아닌 이상이면 임신 자체가 힘들 수도 있어서ㅜ 어제
	익인30 부모가 손주보고 싶어해서 낳는건 뭐여ㅠㅋㅋㅋㅋ 어제
	익인31 난 2 어제
	익인32 이건 너무 사람마다 갈릴듯 난 애기낳고 싶어서ㅠ 어제
	익인33 난 결홍할거면 애낳고 안낳을거면 안하자주의라 헤어질듯 어제
	익인34 2 딩크도 서로 합의하에 딩크지 쓰니 의견도 중요하지 미래에 대해서 잘 얘기해봐 어제
	익인35 1 어제 익인35 난 내가 딩크라 어제
	익인36 1 오히려좋아 어제
	익인37 11 나도 딩크라 냥좋음 어제
	익인38 난 반반... 어제
	익인39 111 어제
	익인40 22 그런 사람이랑 결혼 자체를 안함 주변에 딩크부부 한명 있는데 싸우면 이혼하자 소리 뻑하면 하더라 난 이혼한다는 말 입에 달고 살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이고싶지 않음 어제
	익인41 22 어제
	익인42 이건 사바산데 남한테 물어본들 답이 나오나 다 자긱 가치관대로 대답하지... 어제
	익인43 상관없어 어제
	익인44 근데 ㄹㅇ 금쪽같은내새끼 보면 애 생각 쏙 들어가지 않음? 아무리 부모가 문제여도 그냥 애 자체가 예민하고 다루기 힘든 애들이 대부분이던데 내가 낳은애가 그러면 평생을 어떻게 케어해줌 그냥 평범한 애 키우는것도 힘든데 어제
	익인45 1 어제
	익인46 와 냥좋음ㅋㅋ11 어제
	익인47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어제
	익인48 2 어제
	익인49 난 애기 낳고싶어서 싫어 어제
	익인50 애가 낳고싶다면.. 본인이 곰곰히 잘생각해봐. 애를 평생 안낳아도 괜찮을지 어제
	익인51 2.. 사별걱정됨 어제
	익인52 그럼 그냥 결혼안하고 살듯 굳이 결혼해야할 필요가있너 어제
	익인53 너가 싫으면 헤어져야지 어제
	익인54 1 딩크는 딩크 만나야 돼 안그러면 나중에 가치관 차이로 힘들어지더라 어제
	익인55 저 문제로 장기연애 끝났음! 어제
	익인56 1.. 너ㅓㅓㅓㅓ무 좋아 어제
	익인57 쓰니가 딩크 아니면 헤어지는 게 맞아 어제
	익인59 1 왜 다들 애가 있어야 결혼이 성립되는거 처럼 이야기하지?ㅋㅋㅋㄱㅋㄲㅋ 애는 선택이고 신중해야할 문제야 애 없이 둘이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고만 어제 익인40 둘이 행복하지 않을때 딩크는 진짜 쉽게 갈라지더라고 우리 고모가 자녀가 안생겨서 강제 딩크였는데 코로나때 사업 망하면서 이혼도장 찍더라.. 자녀가 있었으면 달랐을까 라는 생각 했어 그리고 친한 언니네는 만나서 싸우기만 하면 이혼해 소리 하더라고 별로 크게 싸운것도 아닌데 애인끼리 헤어지자 소리급으로 쉽게 이야기 하더라.. 이혼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장난도 아닌데 애가 있으면 그래도 이혼해 소리는 신중하지 않을까 싶어 딩크로 살거고 이혼해소리 할거면 그냥 처음부터 결혼 안하고 동거만 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야 어제 익인59 둘이 행복하지 않는데 애가 있어서 꾹 참고 사는게 더 지옥이야 우리 집안이 딱 그런 집안이였어서 더더욱 반대야 그리고... 애가 없다고 둘이 산다고 싸울때마다 이혼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애가 있어도 똑같을 확률이 높아.. 물론 익인이 가족 고모를 이야기하는건 아냐!! 우리 집안이 그랬어서 난 차라리 둘이 행복하지 않을때 이야기를 해봐도 안되면 그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뭐든지 부부가 알아서 화해하고 살아갈 일이지...거기에 애를 껴넣는건 아니라고봐 물론 내 생각이고 익인이랑 내 생각과 가치관이 안맞을 수 있어! 익인이 생각 존중해 딩크 아닌 사람들 존중하고 다만 애 없이도 잘 사는 사람 많아 난 그냥 본인들 의지라고 생각해 어제 익인40 난 행복하지 않아도 애때문에 참고살라 이런말이 아니고 부부사이에 고난이 찾아왔는데 어떻게든 헤쳐나갈 생각을 안하고 갈라서더라 라는 이야기였어 니가 하자고 해서 벌린 사업이니 니가 책임져 이러곤 이혼해버리더라.. 자녀 있었으면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코로나 터지고 사업 망했다고 바로 이혼한거 보면 그런거같지도 않고 ㅠ 내가 고모부부가 아니니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어 내가 하려는 말은 애때문에 참고살아라 가 아니라 부부 앞에 갑자기 힘든 일이 닥쳤을때 굳이 이어주는 매개체가 없으니 갈라서는것도 쉽게 하는구나 라고 느꼈거든 난 그냥 이렇게 생각하구 나도 익인이 의견 존중해 어제
	익인60 1 어제
	익인61 딩크는 1 고르고 아니면 2 고르겠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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