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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빡쳐서 나한테 뭐라 하는거 보니까 왜 악명 높은지 알겠더라..그 분 때문에 퇴사한 사람 한 두명 아니고 되게 무서워하더라고 다들...그리고 한 선배는 걍 그 주임님 자체를 진짜 싫어함 걍 비수 꽂히는 말로만 쏙쏙 골라서 하는데 나 욕먹고 바로 울었어 너무 그 사람 마음(?)을 건드리는 말을 잘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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