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칼같이 빠이하는 사람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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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러는거지 난 너무 사랑한 사람을 놓아줄수가 없던데.. 

[익인1]

내 전연애가 그랬는데 헤어짐준비릉 6개월 넘게 했어

[글쓴이]

난 수백번마음 먹어도 막상 그 상황 되면 못놓아주겠더라..

[익인2]

그냥 진짜 개같이 힘들고 마음, 열정 다 쏟아부은 후에는 이별하게됨.. 나 품을 수 없는 단점으로 엄청 싸웠는데도 좋아해서 헤붙 자주 했는데ㅋㅋㅋ 하면서도 고민 많았어.. 근데 마음이 다 소진되니까 오히려 괜찮아지더라 헤어지고 혼자 뭐하지 생각들긴 하는데 진짜 진절머리나서 다시 만나긴 싫음

[글쓴이]

ㅋㅋㅋㅋㅋ난 개같이 힘들고 마음 다 쏟아붓고 헤붙 엄청 하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도 놓아줄수가 없더라…. 그렇게 미친듯이 힘들어도 내 남자였으면 하는 그런거..ㅠ 헤붙 수십번 한듯

[익인3]

나도 저런사람들 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안 맞아서 싸우고 스트레스 받아도 헤어지면 미련 가득 ^^

[익인5]

나도 칼같은 척은 함 마음은 찢어지지만 ㅋㅋ

[익인6]

나 헤어지기 몇 달 전부터 맘 준비 해서 그럼 ㅇㅇㅋㅋ

[익인7]

난 통보로 차여도 자존심때문에 칼같이 헤어짐을 인정하는 척 함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내가 싫다고 끝내는데 이쪽에서 놓고 말고 시끄러워봤자 뭐 되나싶고
놓을만한 상황과 단점이 있으면 놔야지
난 사서 고통받는 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