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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딩때 엄마이름으로 온 택배 엄마가 뜯어보래서 뜯어보고 고대로 다시 포장해서 원상복구해놓음

요즘은 그렇진않음

근데 내 이름으로 온 택배는 오늘하루 모든 일 다 끝내고 집에서 최후에 편하게 뜯어서 정리하고싶음

택배받고 약속시간 그 사이 1,2시간 텀있어도 절대 그때 뜯고싶지가않아ㅋㅋㅋㅋㅋ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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