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안좋아서 운동할까 싶어서 헬스장 등록하러 가는데 굳이굳이 가겠다고 따라와서 옆에서 계속 우리 딸이 등록하는데~ 내가 여기 대표를 아네마네.. 싸게 해줘라… 너무 비싸다.. 너무 쪽팔려서 얼른 등록하고 나와서 화를 내니까 오히려 나한테 니가 이상하다고 역으로 화를 내는거야…
하.. 이런 생각 하면 안되지만 ㅜㅜㅜㅜ 엄마가 있어서 정말 좋지만… 이럴때는 너무 너무 숨막히고 답답하다 ㅠㅠ 너무 고집도 세고ㅠㅠ… 원래 이런가? 에휴.. 답답해서 올려봐..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