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전쟁?씬에 독립운동군이 일본군 막 찌르는거 보고 어우… 너무 잔인한 연출 아닌가? 하자마자 일본군이 독립군 목 여러번 찔러서 아예 목 분리 시켰을 때 아… 했지만 그게 끝일줄 알았음
일본장교 고문실 연출에 비명소리 들릴 때마다 물리적 고통인 고문 생각했지 방독면 쓸 때부터 얼굴 굳어짐… 마루타 생각나서
뿌연 가스에 팬티만 입는 조우진이 무릎꿇고 고통스러워 하며 머리를 박는데 정신 못 차리고 사방으로 박을 때 눈 감음… 그 장면이 제일 충격임 스테이크 먹는 장면도 가학적이었음…. 핏물 흐르는 고기를 뜯어먹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전 장면이 안잊혀져서..
박정민이 밀정이 아니라 조우진이 밀정인것 보다 더 충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