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ㅎ야 그냥 내 옆에 있어
내가 너 공주님 만들어 줄게
누나가 내 수호천사였 듯 난 너의 호위무사가 되어 줄 수 있다니깐
뭔 일이 생겨도 다 방어해 줄 수 있다
남들한텐 까칠한데 나한테만 잘해주는
이게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거 아닌가??
꽃미남에 상남자 성격 가진 사람 찾아봐라..
나를 대체할 수 있는 남자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