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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 https://www.instiz.net/name/61492309


※ 저 예고에 있는 캐릭터들 이름만 적고 자신이 원하는 학년만 적는다면 내가 알아서 음식·배경·여캐별 사진겸 움짤로 상황에 맞는 소설문채 썰을 적을거야

※ 한 장르만 하지말고




[드림] 青春!夢と浪漫の國際学園に「청춘! 꿈과 낭만의 국제학원에」 | 인스티즈

이 이야기는 역하렘물(잘생긴 캐+귀여운 캐+닝=역하렘)이란 것을 강조한다



 
   
닝겐1
프리 키스미 원하는 학년은 1학년이요 센세🩷
28일 전
글쓴닝겐
GIF
"오늘은 화장하기 좋은 날씨네~"

모든 학과의 학생들은 서로 「우리 학과 최고」같은 문구를 쓰며 홍보를 하고있는게 눈 앞에 보인다. 닝은 이런 국제학원은 처음인지 둘러보다가 분홍머리의 남학생이 그녀의 앞에 마주했다. 그 남학생은 환하게 웃으며 손에 들고있던 분홍색 아이쉐도우를 들고 그녀를 보며 웃었다.

"안녕 예쁜 학생~ 나를 향한 kiss me one chu~❤ 2학년 시기노 키스미인데? 너는 이름이 뭐야?"
"아,안녕하세요! 닝이라고 합니다…"
"……에? 왜 갑자기 무서워해 우리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닌데…… 아 그렇지 이 화장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 시험해볼래?"
"에? 에에!?"

그가 손을 잡아 자리에 앉혀두며 완벽히 셋팅된 거울앞에 앉은채 그가 화장을 해줬다. 닝은 사실 다른 사람에게 화장을 받는건 처음이라 긴장된건지 자세가 온통 뻣뻣하게 굳어있었고 그런 닝이 긴장한걸 알았는지 웃으며 어깨를 토닥이기만 했다. 닝은 한결 부드러운 표정으로 화장을 받자 완성된건지 박수를 쳤다.

"짜잔~ 분홍색이 엄청 어울리네 닝은!"
"아 저 맞나요…?"
"당연하지~ 분홍색 아이쉐도우는 연하게 하다가 점점 진하게 했는데 어울리는건 처음이야. 너 어느 과에 갈지는 생각했어?"
"아니요?"

아니라는 닝의 대답에 시기노 키스미는 가지고있던 분홍색 아이쉐도우를 손에 꼬옥쥔채 미소 지으며 닝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그럼 우리 과에 올래? 여기 옷도 만들고~ 화장품도 만드는데! 아 헤어 악세사리도 만드니까 환영해~"

28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8일 전
닝겐2
오오토리 쿄우야, 2학년이요❤
28일 전
글쓴닝겐
국제학원으로 전학을 간 닝은 이곳이라면 괜찮을까하는 걱정과 어두운 생각으로 자신이 원래 편입했던 [사회복지학 과]에 2학년 교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직도 그 괴롭힘에 고통받고 있다. 괜찮을거라는 확신은 불안이 되고 그 불안은 공포가 되어 교실 문을 여는게 두려웠던 닝은 복도에서 주저앉았다.

"이 학교에 편입하는 학생이 「너」 였어?"

마치 차가운 장미를 만지듯이 그 목소리에 그녀가 뒤를 돌아보자 안경쓴 남학생이 그녀를 내려다봤다. 그가 손에 쥐고있는건 법과 관련된 책이 있었고 그 모습에 그녀는 깜짝놀라 주저앉았던 복도에서 일어나 눈물을 황급히 닦았다.

"미,미안…"
"너도 이 학원 학생이면 교실에 들어오지 그래?"
"앗…… 응!"

교실로 들어가자 교실은 무척이나 넓고 마치 자유 그 자체로 보였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있기에 교실에는 두 사람 뿐이였고 그는 닝이 왜 울었는지를 묻고싶은지 닝이 앉았던 자리에서의 앞자리에 앉으며 바라봤다.

"이름이 닝이네. 그럼 ……닝 양."
"「닝 양?」 ……"
"닝 양이지 뭐야… 닝 양. 왜 울었는지 알 수 있어?"
"아 그게…"

주저하는 입과 떨리는 목소리에 닝은 말해야할까 하는 망설임에 입을 열었다. "날 괴롭히던 그 일이 여전히 생생해서… 혹시 이 학원에도 그럴까봐 울었어……" 라는 그녀의 대답에 그는 닝에게 교복을 가리키며 말했다.

"우리 국제학원의 사회복지학 과가 어떤거 공부하는지 알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곳이야. 물론 네가 이 국제학원의 사회복지학 과 들어온 이유도 알아. 「타인을 도와주기 위해」 잖아. 그럼 내가 닝 양부터 도와줄게."
"………"
"내 이름은 오오토리 쿄우야니까 원하는 만큼 불러. 언제든 우리 학과가 도와줄테니까. 물론 나는… 재력(財力)으로 도와줄 수 있어."

28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8일 전
닝겐3
나나세 하루카 / 3학년!
28일 전
글쓴닝겐
「모델학 과」에게 있어서 [옷]이란, [꽃(花)]이라고 표현하고 사람을 [풍경(風景)]이라고 한다. 과거 닝이 1학년이던 시절 이 모델학 과에 가고싶어서 가지고있던 예쁜 옷을 입으며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결과물은 다 예쁘지도 않고 닝 본인에게도 만족이 되지도 않았다. 모델학 과에 가기 위하여 한 때 망가졌던 하얀 원피스를 마치 웨딩드레스처럼 만들어 닝은 자기 집 근처 공원으로 가 사진을 찍어 국제학원에 제출했었다. 그리고 지금 닝이 3학년이 되고 여전히 그때 그 시절에 찍은 사진이 지금의 [옷]이란, [꽃(花)]이라고 표현하고 사람을 [풍경(風景)]이라고 한다. 의 의미가 완성된거다.

"저거 선배라면서요?"

그녀의 뒤에서 갑자기 말을 걸어온 나나세 하루카의 목소리에 닝은 깜짝놀라 뒤를 돌아보자 그는 무덤덤하게 바라봤다. 그러자 그는 그녀의 사진을 빤히 보면서 그녀를 바라보며 더 이야기를 했다.

"……괜찮아보이네요. 예쁘게 웃고있으니까……"
"그럼 하루는 뭐 입고 이 학원에 제출했어?"
"……저거요."

그녀의 대답에 그는 사진에 있는 정장에 푸른장미를 입으로 가린 모습으로 찍혀있었는데 그 사진속 모습은 거의 프로의 수준을 뛰어넘었다. 그녀는 그의 사진을 빤히보다가 지금의 그도 바라봤다.

"……세상에 하루는 뭘 해도 멋있잖아!!"

그녀가 칭찬하자 그는 그녀가 안들릴 줄 알고 작은 목소리로 "선배가 가장 예뻐요." 라며 말한 뒤 뒷목에 손을 얹었다.

28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8일 전
닝겐4
토도로키 쇼토/ 1학년
28일 전
글쓴닝겐
국제학원에서는 매년 편입생 또는 입학생들에게 즉석으로 하는 일이 많이 있다. 패션미용학 과같은 경우에는 화장을 해주는 일을 하며 실용음악학 과같은 경우 학원에 설치된 악기로 즉석 연주를, 요리학 과는 2학년과 3학년이 만든 음식의 맛을 보는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연극영화 과는 어떤것인가라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바로 연극영화 과의 큰 무대에서 바로 즉석 연기를 하는거다. 바로 주제와 상관없는 연기를. 2학년과 3학년 연극영화 과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1학년 학생들의 연기를 바라보는게 다일 뿐이다.

"……"
"……"

무대에 있는 도구들만 바라보던 토도로키 쇼토는 「수갑」을 보더니 수갑을 들고 있었다. 그러자 주위에서 19금 연기하는거냐며 놀라는 반면 토도로키 쇼토 옆에있었던 닝은 도구속에 있는 가면을 쓰더니 한숨을 쉬더니 입을 열었다.

"안녕~ 거기 잘생긴 형사님! 나랑 「술래잡기」안할래~?"

무대를 울리는 연기와 함께 형사라고 부른게 토도로키 쇼토 본인은 잠시 멍한 표정으로 닝을 바라봤다. 그러자 수갑을 들더니 진지한 표정으로 닝을 바라봤다.

"오늘부터 그 술래잡기는 끝이야."
"어머나! 너무하잖앙~❤"
"교태 그만부리고 나한테 이제 잡혀!"

그가 몸을 움직이자 그녀는 이 상황이 재밌는지 입이 씰룩거리며 몸을 유연하게 움직였다. 마치 쫓고쫓기는 모습과도 같아 서로 잡힐듯 말듯한 연기를 하고있었다. 그녀가 가면을 쓰고 웃으며 다시 입을 열었다.

"이 「보물」은 내가 가져갈게 허니~"

그녀가 쥐었던 보물이라는 것은 소품에 있던 작은 왕관의 장신구였고 그 즉석연기가 끝나자 모두가 빤히 바라봤다. 닝은 그 시선에 깜짝놀라 얼른 고개를 숙이고 내려가자 그도 똑같이 소품을 다시 넣어두며 닝이 내려가는 그 모습을 아무도 안 봤지만 경찰이 괴도의 손목을 잡은 그 흔한 클리셰처럼 잡았다. 잡혀진 손에 그녀는 당황했고 그는 바라보면서 말했다.

"……잡았다."

28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8일 전
닝겐5
스오우 타마키, 2학년으로 부탁드립니다💕
28일 전
글쓴닝겐
GIF
봄바람이 살랑이며 불어올 때 쯤, 그녀는 작년 편입했었던 일이 생각났었다. 실용음악학 과는 매년 1학년들끼리 즉석 연주가 있어서 닝은 자신의 주 종목이였던 바이올린을 바라봤다. 중학교 3학년 시절의 닝은 자신의 생일선물을 망가뜨렸던 바이올린을 보며 주저앉아 울었다. 그토록 가고싶어했던 국제학원을 이유없는 괴롭힘 때문에 망가져서 더는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슬픔에. 그래도 망가진 바이올린을 들더니 연주를 켰다. 바이올린의 소리는 자유롭게 춤추는 5월의 푸른봄처럼 연주하고있다. 경쾌하게 자유롭게 흔들림없는 편안함으로서… 그런 그녀의 연주를 보더니 중간에 들어가더니 피아노 연주를 하고있었다.

"……!?"

웅장하게 춤추는 연주는 5월의 푸른봄이 순식간에 축제의 현장으로 바뀌었다. 경쾌한 연주가 축제의 경쾌함으로 자유로웠던 푸른봄이 사람들의 환호성처럼 전환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연주를 하면서도 속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피아노 때문에 놀랐다. 그렇지만 그는 피아노 연주로 압도한건 아니다.

"(즐거워… 그치만 이 망가진 바이올린이 저 피아노를 이길 수 있을까?)"
"(처음이야… 같이 연주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그렇게 경쾌한 푸른봄의 연주는 끝나고 그는 그녀의 망가진 바이올린 활을 잡으며 미소지었다.

"즐거운 연주였어. Jouons encore ensemble(또 같이 연주하자)"

27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7일 전
닝겐5
대박…센세 너무 좋아요…🥹 음악까지 너무 찰떡인데 이걸 쓴 당신은 대체…😭 센세 실례가 안 된다면 다른 캐로 또 신청해도 될까요…?🥲
27일 전
글쓴닝겐
(반대)
27일 전
닝겐5
센세 덕분에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 좋은 꿈 꿀 것 같아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국제학원은 말그대로 국제에서 넘어오는 학생들이 많이있다. 다양한 과와 다양한 학생들 그리고 수 많은 인재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많은 활동을 시작한다. 국제학원으로 편입과 입학을 하는 학생들이 들어갈 때 국제학원의 비밀을 파해치려는 여러 악질적인 학교도 일부 있었다. 그런 피해를 막기위해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무력(懋力)으로 학생들을 지키기도 하고 학생들이 피해 생기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경우도 있다.

"꺄악─!!!"

여학생들의 비명은 올해로 몇번째인지 알 수 없다. 지나가는 학생들을 붙잡는 어른들은 여기 학원은 무슨 학원이냐는 말과 돈주고 이 학원에 들어갔냐는 말이라던가 차마 입에서는 담을 수 없는 잔인한 소리도 나오기도 하는 이 상황에서 왜인지 검은 정장을 입은 성인남성 한명과 편안한 정장을 입은 구릿빛 피부의 남성이 한 여학생을 지켜주며 말했다.

"우와~ 우리 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학생에게 이러시면 안돼죠~"
"카메라 치워."

카메라 속에 담겨진 것은 학생들이 이 학원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이였다. 하지만 영상을 보는 내내 여러 선생님들이 하나둘씩 모이자 영상은 점점 충격적이게도 여학생들을 거의 밀착하듯이 담긴 영상이 있었다. 그 영상을 본 선생님들은 카메라를 부수고 싶어도 참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달랐다.

"!"

한 여학생은 많이 놀랐다. 그 이유는 카메라 앵글을 제대로 박살냈기 때문이다.

"감히 학생과 일부러 접촉해? ……그 학교에서 이렇게 꼭 전달해. [진실을 제대로 마주하고 싶음 직접 이 학원에 다녀와라.] 라고."

그 카메라의 주인은 황급히 도망쳤지만 구릿빛 피부의 남성은 한 여학생을 끝까지 자기 품에 안겨준채 그 카메라 주인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게 떠나자 한 여학생에게 괜찮냐는 대답과 함께 모두들 각자의 교사자리로 돌아갔다고 한다.

2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내용 없음)

2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헐 센세…🥹 부담스러우실까봐 조용히 자러가려고 했는데😭 사랑해요…💕

2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브금듣다가 생각나서 적은거야 ㅋㅋㅋㅋㅋ
다음은 없다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죄송해요 센세…🥲

2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괜찮아 사과안해도 돼 ㅋㅋ
나 좀 재밌었어.. 갑자기 선생님 신청하길래 "어? ...그러고보니... 해볼까?" 하고 생각도 잠깐 했고....(?)

27일 전
닝겐5
글쓴이에게
그럼 다행이구요🥹 센세 덕분에 행복햏어요…😭감사합니다💕

27일 전
글쓴닝겐
5에게
잘자

27일 전
닝겐7
오이카와 토오루/3학년으로 부탁드립니다!
27일 전
글쓴닝겐
신입생 또는 편입생을 위한 이 모델학 과의 모델 사진속에 하얀 겨울과 따스한 분위기의 사진을 한 소녀가 있었다. 이 사진으로 말할거 같으면 지금으로부터 4년 전으로 사진 속 소녀가 열다섯살의 나이에 국제학원에 사진을 제출하기 위해서 눈이 내리는 날에 사진을 찍은거다. 아무도없었고 외로이 사진을 찍었기에 이렇게 멋진 사진이 나온거지만 그래도 슬펐던건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슬픔 때문인지 국제학원의 모델학 과가 들어갈 수 있어서 그 소녀는 어느덧 모델학 과의 어엿한 3학년 부반장이 되었다.

"올해는 어떤 학생들이 많을까나~♬"
"과연 올해의 학생들 중 이 닝쨩의 처연한 겨울 사진을 이길 수 있을까나~?"
"으악!!!"

뒤에서 말걸어온 그의 반응에 그녀는 깜짝놀라 소리질렀지만 시선에 깜짝놀란 그녀는 다시 진정하며 그를 바라봤다.

"놀래키지마 토오루 군…"
"에이~ 그래도 닝쨩! 난 닝쨩 이 사진 마음에 드는데~"
"………저 사진의 존재도 모르면서………"

그가 마음에 든다는 말에 그녀는 자신의 옛날 사진 때문인지 표정이 잠시 그림자를 띄워졌다. 이내 수 많은 학생들 중 모델학 과에 관심이 많아보이는 신입생들은 그녀의 그 사진을 보며 예쁘다며 감탄을 했고 그녀의 사진을 감탄하는 모습을 본 오이카와 토오루는 신입생들에게 이렇게 말을한다.

"이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모델학 과의 3학년 「닝쨩」인데 예쁘지? 들어오고싶지!? 얼른 모델학 과에 어서와~ 하하!"

27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7일 전
닝겐8
그때 봤던 썰이 왔군요!! 후시구로 메구미/2학년 부탁드립니다
27일 전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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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하는 학생들 중 자연스럽게 무대위로 오르는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자신의 휴대폰에 들려있는 bgm을 키더니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앞서 2학년 편입생들의 연기는 모두 첫사랑 또는 뮤지컬같은 연극을 많이 해왔는데 이쪽은 달랐다. 처음부터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더니 무대 위 소품인 총을 꺼내며 몸을 움직이며 대사를 했다.

"널 죽일 수 있는 상대는 「우리」가 아닌 바로 「내가」 네녀석을 상대해주지. ……너와 나 서로 피의 춤을 추자고!"

이 대사에 맞게 휴대폰 속 bgm이 화려한 도입부를 연주하고 있는 소리가 들려왔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웅장함의 첼로까지 모든 템포들이 그녀의 연기를 한번에 사로잡았다. 짧지만 강렬한 느낌의 대사가 1학년 후시구로 메구미가 보고있었다.

"(총으로 이렇게 연기하는 저 사람이 2학년 선배…… 시라고? 진짜 배우로 전문적인 그런 사람이 아닌……"

압도하던 연기는 끝나자 모든 학생들이 박수를 쳐줬다. 피의 춤을 추자고 했을 때의 동작이 마치 왈츠의 동그란 춤처럼 움직여서 이게 뮤지컬인지 아니면 영화속 한 장면인지 햇갈릴만큼의 대단한 연기여서 후시구로 메구미는 계속 그 연기를 생각했다. 편입 학생들이 각자의 교실로 들어가려다 닝의 뒷모습을 보며 어깨에 손 올리며 바라봤다.

"선배. 연기가…… 아니. 저랑 다음에 같이 연기해요…… 어떤거든 좋으니 함께하면 좋겠어요."

27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7일 전
닝겐8
꺄악 브금까지♡♡ 감사해요!!
27일 전
닝겐9
미야 오사무 3학년으로 부탁드려요❤️
27일 전
글쓴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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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국제학원에서 신입생과 편입생들이 오는 날 요리학 과의 학생들은 간단하게 맛만 볼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가정식 요리라던가 디저트를 만들며 수 많은 학생들에게 눈과 입으로 맛있는걸 선사하려는게 눈에 보인다. 그녀가 선보이는 요리는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였다. 그녀의 주전공이 디저트여서 디저트를 만들자 같은 요리학 과의 후배 미야 오사무가 그걸 본다.

"허어…억. 닝누님 이걸 설마 신입생이랑 편입생들에게 주는겁니꺼?"
"당연한거 아니야?"

닝의 말에 미야 오사무는 정말 많이 놀란듯했다. 요리학 과 선생님은 다 만들었냐며 대답을 하자 모든 요리학 과 학생들은 다 만들었다며 대답과 동시에 가정식 요리용들이나 레스토랑용 요리들을 먼저 선보였다. 또한 디저트를 만든 학생들은 나중에 꺼냈는데 한 요리학 과에 관심이 많은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보자 닝은 디저트를 꺼내며 설명했다.

"이건 밀크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을 섞은 초코 캐슬로 그냥 만들면 밋밋해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만 섞은거랍니다. 부디 맛 평가를 하며 저희 요리학 과에 오세요!

라는 말을 하고 미야 오사무 역시 가정식 요리를 신입생에게 먹이면서 가정식을 배우고 싶으면 요리학 과에 오라며 웃었다. 한 학생이 요리학 과를 이야기하자 두 사람은 같은 대답을 했다.

"맛있는걸 먹어야 행복하지~"
"맛있는걸 무야 행복한거 아이가~"

27일 전
글쓴닝겐

(내용 없음)

27일 전
닝겐9
헐 브금까지 찰떡으로!!!! 감사합니다 센세💓 사무랑 닝 너무 귀엽고 힐링돼요🌸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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