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힘든일이 있어서
버티다가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아는 동생한테 전화해서 3시간동안 울었단말이야
막 내가 나 못살겠다고 진짜 죽고싶다고 더이상 못버티겠다고 막 그랬거든 근데 마지막에 그러고 얘한테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한거냐 미안하다고 했는데 얘가 괜찮다고 자기가 나를 그렇게 둘 거 같냐고 그러긴 했거든
근데 계속 넘 미안하네
요즘 연락도 안 받고
물론 하면 연락 오긴 해
말투도 아니여 이렇긴 함
손절감이니ㅠㅜ
얘한테 사과 하려고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