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오늘 첫출근했는데 대표가 직원들이 쌩하지 않냐해서 당황함

퇴근전 면담하는데 엄청 바빠서 쌩할 수도 있다고 원래 안 그런다고 그러시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아무생각 없었음ㅎ 같이 밥 먹어줘서 오 땡큐ㅋ 했짘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어떤 직원이 다른 직원한테 ㅇㅇ님(그만둔 사람) 없어서 심심하겠다?? 였나 말하던데 오~~ 그러게 심심하겠다... 하고 넘어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회사를 가든 텃세는 당근 있다생각해서 그런갘ㅋ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 없었는데ㅠㅠ 대표가 저렇게 말하니 내가 넘 아무생각 없었나싶고

[익인1]

ㄴㄴ 쓰니처럼 사는 게 편함 좋은 뜻이야 앞으로도 별 신경쓰지말고 지내자

[글쓴이]

그치?!!? 굳이 감정소모 하고싶은 생각이없어서 생각지도 못함ㅋㅌㅌㅌ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기조 유지한닷!!!!

[익인2]

쓴이처럼 무덤덤한 거 사회생활할 때 넘 좋은 듯
생각 많고 예민한 사람들은 사회생활 곱배로 힘들어

[글쓴이]

정신건강 소듕해....!!! 나도 첨엔 예민했는데 다져진듯ㅋㅋㅋ ㅠㅠ

[익인3]

맞아 우리 아방수처럼,,,,그리 한번 살아보쟈규

[글쓴이]

내가 아방수인진 모르겠지만ㅋㅋㅊㅋㅋ 그래도 암생각없는게 최고인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나는 밥도 혼자 먹게 뒀으면 해 ㅎ.... 혼자 먹고싶어요 나만의 점심시간을 원해....

[익인5]

나도 그래서 실장님이 걱정 많이하셨는데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잘 다늬는중 첨부터 넘 신경안써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