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이라 아빠랑 오빠가 본가에 있는데 자주 싸워 보통 오빠가 말안하고 우울증에 여러가지 있는데 이번에도 나 간뒤로 2주 넘게 말도 안하고 밥도 같이 안먹고 그래
다같이 ㅈㅈ라는 말도 나왔고 정신병원도 가자는말도 나왔고 어제부터 아빠가 연락이 안되서 걱정했어
전화도 안받고 무슨일 생겼나,,진짜 최악의 생각도 했는데 내가 퇴사하고 내려갈까했는데 전화와서 그간 있던일을 말하더라고 힘들다고 자식이라 참는데 언제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대 내가 가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생각이든다...4년 넘게 나와사니 나도 이제 좀 쉬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