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미련남기도 하고 과cc했다가 헤어졌는데 소수과인데다가 난 과친구가 없어서... 계속 다니기도 좀 망설여짐
영국에는 영국에서 일하고 있는 친한 언니가 있어서 숙소값은 아끼고 언니 집에서 잘 수 있음 일도 일찍 끝나서 여기저기 다 데리고 다녀준다함
주변인 말로는 영어 회화 공부 해서 영국가서 2~3주 동안 살아보면 시야가 넓어지고 생각이 바뀔 수 있다고 걍 여행가라는데 나는 너무 고민돼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둘 중 하나만 택해야하는 이유는 돈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