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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명절 아니고 
남편의 친적의 결혼식...
못가겠다는 한마디했다가 가족얘기까지 나오면서 싸우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평소에 거의 빠진것도 없음.. 심지어 4시간 차타서 가는 산소도 일요일날 다녀왔었는데....


 
익인1
친척이 어느정도 친척이고 결혼식 못가는 이유는 와이??
2일 전
글쓴이
피곤하기도 하고 일단 그날 오후에 약속이 있는데 거의 밥도 못먹고 바로 갈정도로 빠듯함 일정이.. 물론 갈라면 갈순있겠지만 내가 힘들어서 안간다는 이유가 맞지
2일 전
익인2
왜 ? 뭔일있음?
2일 전
익인3
아니.. 굳이 며느리까지 끌고 가야함?
2일 전
익인3
며느리 없었을 땐 같이 못가서 어떻게 했대? 아주 아주.. 유난도 유난도
2일 전
익인4
난 저런거에 화내는게 이해가 안가
2일 전
익인5
얼마나 가까운 친척인지에 따라 다를듯
2일 전
글쓴이
어느정도인진 그건 모르겠네...
2일 전
익인6
오잉 굳이 너는 안가도 되는디.... 내 남편은 나보고 어차피 아는 사람 없고 불편할테니 갈 필요 없다고 그러더라.
2일 전
글쓴이
부럽따... 진짜.....
2일 전
익인6
약속 있어서 안가는거면 이해해줘야지 좀... 너무하네
2일 전
익인7
엄.. 며느리도 가족이긴한데 그건 시댁식구까지만인거고, 그마저도 멀리살면 예의만 지키며 사는 경우도 많은디 친척이면 굳이가야하나싶다
2일 전
익인8
직계도 아니고 친척인데 유난이다 유난이야
2일 전
익인9
이래서 결혼하기 싫음 친척 결혼식은 좀 안가면 어때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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