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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l
난 고1때 선생님 들어온 첫날부터 잊을수없어
첨부터 좋았는데 3년 내내 내반에 들어오심(담임x) 근데 여고와서 여학생들에 환상이 다 깨졌단식으로 말 툭툭하는 스타일이라 호불호 갈렸는데 난 죽 좋아했어 글고 항상 그과목 만점받음
근데 수줍음 심해서 선생님 붙잡고 말해본적이 없어서 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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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글쓴이
오 좋다 난 이성적으로 좋아했나봐 진짜 떨려서 말을 못 해봤어 근데 샘이 나 잘하는건 알아서 시험볼때 내답지가져가서 보고 그랬어…글고 미혼이었는데 나중에 장가가심..현실적으로 나이차이도 열몇살이기도 했고 ㅋ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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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
글쓴이
ㅇㅇ좀 친해져볼걸 지금 생각함 아쉬워 ㅋㅋ
17일 전
익인2
귀엽다 성인되면 그것마저도 좋은 추억이 될듯!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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