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내꺼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이모거라고 이래서 아니다 내거다 했는데 계속 아니다 이래서
열받아서 아니 내꺼라고!! 내껀데 그냥 쓰길래 냅둔거라고
내가 내꺼도 못알아보나 하니까 갑자기 나한테 왜 짜증내냐고
자기한테 제발 화내는 말투로 말하지 말라고 울라하다가 삐져서 말안하고 나는 거실에 두고 방으로감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좋게 몇번이나 말하면 안듣고 화내면서 말하면 알겠다 라더니 화내지말라 하고 혼자 삐지는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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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넷플에서 오겜 더 만들자고 감독한테 애원중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