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뀌면서 31인데 평생 지방에서 살면서 직장생활 하다가 이번에 서울 올라가.. 너무 먼 곳 같고 왠지 주눅들고 그러는데 당장 다음주부터 출근이라 심란하다 ㅠㅠ 서울 상경한 서른하나라니.. 뭔가 나이도 너무 많은것같고 이래저래 걱정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