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월요일이 기다려졌는데..
오늘 용기내서 갠톡했는데 단답당했어.. 기프티콘까지 줬는데.. 두 줄 만에 연락이 끝났어..
회사에서는 메시지 잘 주고받았는데 그냥 사회생활이었던거야..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안오고.. 그동안 재밌었던 것들도 다 재미가 없어졌어
그냥 무기력해짐.. 어떻게 극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