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둘인데 내일 1시간거리 자취하는 동생 겨울이불 가져다달라고 해서 간다하는데 모처럼 쉬는날인데 운전하기 싫어하면서 또 운전하겠네...
그리고 엄마랑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카페를 가
여동생들 사랑도 엄청나서 자기는 여동생들 애인 데리고오면 무조건 술 다 먹여보고 처음부터 무섭게할거다 내동생들 울리면 내손으로 다 죽일거다 장난식으로 이러는데 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나는 뭔가 여동생들한테 이렇게 애정이 깊은 남자랑 결혼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