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이상 인턴이랑 2년이상 계약직은 채용된 상태니까 그 기간동안엔 취준생 신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근데 주변사람들 이야기들어보니까, 아예 정규직이거나 5년이상의 프리랜서 계약 개념으로 회사에 소속된거 아니면, 스스로 취준생이라고 소개하거나 주변에서 취준 중이라고 보고 있어서 놀람...
문화예술계열 취준 중인데, 이쪽이 워낙 2년미만 계약직이 많고 정규직 자리가 적어서...저 기준이면, 대학원 나오고 취준 2~3년 넘어가는 사람 70프로 넘을듯
내가 생각하는 취준생=분야와 유/무관한 알바하거나 경제생활 없이 스펙쌓는 사람(자격증, 외국어나 대외활동, 공모전)인데 요즘은 찐 안정된 자리아니면 다 취준생으로 보나봐...